아.. 제목을 저렇게 적고 보니 할말이 없어지네요.
솔직히 전 이제 무협 판타지 질립니다. 무협하면 소림,화산,무당 단골 이잖습니까?
판타지하면 드래곤,엘프,드워프. 음.. 뭐 이정돈가요?
장르소설의 매력이 뭘까요? 무협의 주인공이 되서 천하제일? 뭐, 맞습니다. 판타지의 주인공이 되서 응? 대마법사?
처음 장르소설을 접할때는.. 좋았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엘프. 드래곤. 무당. 소림. 다 좋아요.
근데 이제는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엘프는 여친, 드래곤은 친구, 무당은 앞마당, 소림은 놀이터.
비유가 조금 엇 나 갔지만.. 하고싶은 말은 이제는 소림이나 드래곤이 너무 익숙해져서 더 이상 새롭게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죠.
아마도 저 같은 분들이 계시지 싶스빈다.
이 글을 알기 전까지의 저 같은 분들에게 당당하게 추천합니다!!
소림,무당,드래곤,엘프 가 뭔지 각각 100자 이상 서술 할 정도로 내공을 쌓으신 분들은 묻지말고
참고로 청빙님의 요마전기.. (않 적으면 돌맞을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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