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얼마 안되는 분량이긴 합니다. 9회까지 연재했습니다.
자유연재- 판타지- 마니의 구슬입니다.
장르는 제목처럼 현대 판타지라고 볼수 있겠네요.
주인공이 여자라서 약간은 여성취향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로맨스가 대부분인 판타지로맨스와는 좀 다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3인 여주인공 선주는 흉측한 모습과 냄새 때문에 사람들에게 배척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도중 수제라는 아이를 만나 한 가지를 제안 받게 됩니다. 새로운 삶을 약속 받는 대신 구슬 한 개를 일 년만 보관해 달라는 제안입니다.
그래서 선주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전혀 다른 모습의 새로운 인간이 되는데, 문제는 그 구슬이 평범한 물건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용이 되려하는 이무기의 구슬 즉, 여의주로 변하게 될 그런 구슬이었던 거죠. 이무기들은 구슬이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선주를 이용해 지키려고 했던 겁니다.
결국 선주는 그 구슬로 인해 여러가지 위험들에 노출되게 되는데, 선주를 사이에 두고 구슬을 빼앗으려는 무리들과 그녀에게 구슬을 맡긴 수제란 아이의 무리 사이에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스토리는 선주가 구슬을 삼켜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부분까지입니다. 부디,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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