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
09.05.11 20:50
조회
1,171

많은 독자분들에게 완결과 동시에,

깊고 강한 여운을 남겼던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을 아십니까?

그 '마법사의 보석'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Girdap님께서 조용히 돌아오셨습니다.

새 소설 '꿈을훔치는도둑'으로요.

지금 자유연재란에 20편가량 연재되어있는

'꿈을훔치는도둑'을 보러 가십시오.

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20편이란 소설을 숨 한번 내쉬지 않고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도둑들과 달리

사람이 있어야하는 집을 찾고,

부자나 가난한 자의 집이나 가리지 않고

오직 쉽게 들어갔다 쉽게 나올 수 있는 집을 찾는

우리의 이름도 모르는 무심한 도둑님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또, 그 도둑의 무료한 삶에 귀찮음을 더해주는 꿈을 잃은 소년과

슬픔에 잠긴 동업자 여인,

그리고 단조로운 삶의 한 축을 담당하는 3번가의 바텐더와

겉모습과 달리 비밀스러운 꿈수집가를 만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금 선작하세요!

Girdap님의 '꿈을훔치는도둑'입니다

고고고!


Comment ' 11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9.05.11 20:52
    No. 1

    카테고리를 추천으로....ㅇㅅㅇ;; 홍보글이 웬지 자신감이 넘쳐서(?) 와보니 추천이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9.05.11 20:56
    No. 2

    Ca현천//헉! 이런 실수를.........;;; 어디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하루v
    작성일
    09.05.11 21:13
    No. 3

    음.. Girdap님의 글은 다 제 맘에 들어요. 베딜리아 성무일지도 그렇고, 마법사의 보석도 그렇고 꿈을 훔치는 도둑도 그렇고 다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11 21:56
    No. 4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연두초록
    작성일
    09.05.11 22:08
    No. 5

    좋아요... 이 추천 없었으면 이런 귀한 정보를 뒤늦게 알았겠네요...
    마법사의 보석에다 살~짝 새 글 홍보 하셔도 될텐데 말이죠...
    바로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이리에에요
    작성일
    09.05.11 22:14
    No. 6

    이런 추천 좋은 추천이다.....
    감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9.05.11 22:48
    No. 7

    이 작가님은 자연란에 대단한 작품을 휙하니 던지고 어느순간 완결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커피양이
    작성일
    09.05.11 23:23
    No. 8

    마법사의 보석때도 그러시더니.. 자연란에 하나 휙 올려두고 홍보한번 안해주시는 시크한 작가님이십니다. 그치만 글은 무지 따뜻하다죠. ㅋㅋㅋ
    성주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5.12 00:34
    No. 9

    글마다 사람냄새가 남아 있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Girdap
    작성일
    09.05.12 12:40
    No. 10

    추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9.05.12 22:51
    No. 11

    성주님 덕에 다시 Girdap님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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