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
09.05.07 13:46
조회
1,460

식상한이야기 실망하신분.

흥미로운 소재에 목말하시는 분들에게 단연 추천합니다.

오렌님의 카니안 추천을 한후로 전혀 움직지않았던 손이 다시금 움직이군요.  

추천작품은 액체마법사. 개인적인 소견으로 첫추천아니라는게 아쉽군요. 그만큼 연재량이 아직 미숙하기에

많은분들이 그냥지나쳤을거라 생각하지만 따뜻한 응원으로연참을 재촉할필요가 있기에 글을적습니다.

처음에 저도 아아 액체마법사라는 특이한소재로 위장한 깽판게임판타지인줄알았습니다만.(작가님께 제목변경을심각하게 고민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하고 생소한 향수, 향기라는 것을 이용한. 딱잘라 참재미있다라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적절한 이치로와의 대결구도에서 흔들리는 유나에 대한소재도 매력적이고 아버지의 조언과 아버지의 설정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라는 무대도 좋고 헤르메쓰라는 소재(그냥 넘어가지말고 적극활용하시길) 도 좋군요. 공을 들였다는게 보입니다. 단연추천!

+추신  ..이제공간이동을하는데 당부들이고 싶은말씀은 향수, 비공, 향기라는 소재를가지고 그에따른 희노애락을 잘표현해주셨으면합니다. 분위기도 새심 캐릭터도좀더 설정은 좋은데 좀더 성격이 잘나오고 살아움직였으면하는바램입니다. 향기로 이용한(무력은)ㅎㅎ 사절이에요. 적당한것 좋지만 과하면안된다고생각합니다. 돌아와서 이치로 제대로 골로가게 만들어서 통쾌한 한방 부탁ㅎ


Comment ' 15

  • 작성자
    Lv.1 세진.
    작성일
    09.05.07 13:58
    No. 1

    강추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9.05.07 14:03
    No. 2

    연재'불량'이 아직 미숙하기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5.07 14:28
    No. 3

    가끔 제가 진짜한국인가가의심스럽습니다 ㅎㅎ 오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9.05.07 14:33
    No. 4

    액체 마법사..라고 해서
    흐믈흐믈 액체속을 통과하는 마법사가 연상 되어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땜쟁이
    작성일
    09.05.07 14:42
    No. 5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만.
    액체마법사.. 제목보고 읽을까말까 많은 고민을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09.05.07 14:43
    No. 6

    띄어쓰기의 압박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갱장해애앳
    작성일
    09.05.07 14:51
    No. 7

    저도 제목때문에 피해갔었는데 보러 가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진.
    작성일
    09.05.07 14:58
    No. 8

    역시 제목이 문제군요. ㅎㅎ 이 댓글들 보시면 작가님 뜨끔하실거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모란
    작성일
    09.05.07 15:21
    No. 9

    액체보다는 냄새쪽에 더 가깝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미루아
    작성일
    09.05.07 15:34
    No. 10

    그런데 생각해볼 것이 아직 '마법사'가 아니니까요.
    현실에서는 향기, 냄새로 모든걸 추적가능한 걸로 되지만
    이번에 이세계로 가서 거기서 '마법사'로 성장하면서
    제목에 걸맞는 내용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춘시커
    작성일
    09.05.07 15:49
    No. 11

    아직 작가님의 세계가 완전히 펼쳐진 것도 아닌데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시는건 아니신지 염려되네요. 작가님께 필요한 것은 감상평과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독자가 자신의 생각으로 작가님의 세계를 재단하려 든다면, 그 독자의 강한 애정이 오히려 작가님의 특수성을 반영한 작품을 죽이는 결과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 과연 모든 관심과 필요이상의 간섭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포장될 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많이 느끼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륜서
    작성일
    09.05.07 16:37
    No. 12

    포춘시커님의 말씀도 맞지만..
    이 추천글을 읽고 단숨에 다 읽고 돌아온 제 감상으로는
    제목은 확실히 작가님의 고의적인 유머가 아닌지 의심스러운데요?
    지나가듯 제목을 본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무심히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틀에 영문제목는 Liquid Maestro 라고 되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섹시한늑대
    작성일
    09.05.07 17:43
    No. 13

    주인공은 조향사입니다 향수는 액체지요.. 글을보면 향수는 독이될수도 있다고했지요.... ㅁㄴㅇㄹ 횡설수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9.05.07 17:47
    No. 14

    그래도 이전의 제목 "비공의 대가"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비공의대가"라는 것을 보고 저는 엄청난 코골이를 생각했었지요.
    현실에서 코를 엄청나게 고는 코골이가 코골이 신공으로 판타지세계와 무림세계를 동시에 정복하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나발루
    작성일
    09.05.07 22:28
    No. 15

    으음 지독하게 코를 골아서 사람들 잠을 못자게 한 다음에 세계정복???
    암튼 재미난 글인건 확실하다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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