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의 대가.
조향사.
퍼퓸 마스터.
개코.
아시겠습니까?
에에?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정액탐지기
최근엔 치질까지 탐지했다죠.
이제야 아아, 하시며
어떤 소설을 떠올리셨다면
훗.
백프롬다~(퍼억!)
네. 바로 그 소설.
많은 분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정액 마법사! (타앙~)
가 아니라......
알케믹 리퀴드!!(포탈 아님;;;;;;)
주인공 이름이 아주 멋들어집니다.
해모수.
북부여의 시조이자 주몽의 아버지.
드라마 주몽에서 열연을 펼쳤던 허준호씨 처럼
사내답고 정의감 넘치며
쓸 데 없이 자존심은 강해
세상을 향해 무작정 달려들 것만 같은 녀석입니다.
비록 환상적인 후각에도 불구하고 화학은 젬병인
반쪽짜리 조향사지만
전설의 연금술을 손에 넣는 순간!!
화학을 마스터하지 않을까요?(퍽!)
메인 스토리가
이제 막 터닝 포인트에 접어들기 시작하는지라
함부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결코 믿음에 배신하지 않을 소설이라는 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아아아.
그러니 걱정 말고 넘어오세요~
§ 알케믹 리퀴드 § (요건 포탈;;;;;;)
더 늦으시면 해모수 혼자 이계로 튈지 모릅니다.
p.s.
그나저나
이계로 넘어가기 전에
이치로 녀석 입은 치료하고 가야 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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