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물 추천 부탁드립니다!(굽실굽실)

아~ 에뜨랑제도 끝나고.... 문피아에서 뭘보고 살아야 할까요?

참고로 제 선작목록에는 요삼님의 에뜨랑제와 초인의 길 뿐입니다.하하하하;;;

개인적으로는 생존물을 좋아합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끝없이 에너지를 태우는 인물들의 모습이 굉장히 몰입감을 끌어낸다고나 할까요?

에뜨랑제 같은 글 좋아합니다.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 좋아합니다.

연재 문피아에는 연재 되지 않는 듯 하지만, 다술의 'Overture'도 좋아합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다만, 그 와중에 여러 명의 여자에게, 혹은 남자에게 사랑받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도 없이! 과정도 없이! 그냥 강한 사람도 별로 입니다.

그럼! 문피아의 고수님들!

잘부탁 드립니다. 꾸벅 (- -)(_ _)(- -)

[평생낙원]

제 생각으로 문피아 연재작 중에서 생존물이라면 '생존'을 추천드립니다. 하하하하하.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울한건 글이 별로 안올라오고 있다는거 ㅠㅠ.

여하튼 꼭 보십시오. 님한테 절대로 맘에 들겁니다.

스토리 간략내용

좀비바이러스의 출현.(비밀은 미국 생물학병기)
북한에서 첫출현, 그다음 중국, 그다음 거의 전세계적.
주인공은 바이러스에 딸을잃은 한 과학자.
그다음부터는 연재글로 스토리를 보십시오 ㅎㅎ

[재림사심]

또 다시 자추 들어갑니다. 정연란에 ironside 입니다. 마음에 드실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역경이 생존을 위한 것이지요;;

[수양(垂楊)]

저도 '지구탈출'님 댓글에 힘을 보탭니다!!
'생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에 몰입감도 최곱니다~

[진다래]

생존 기대되네요. 일단 보러 가야 되겠네요.

[Patricka]

Ouverture 있습니다.
필명은 엘카림이시네요. ^^;

[엘카림]

제 글을 좋아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standtough님
혈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베르뛰르는 다술뿐만 아니라 문피아에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마 찾지 못한 이유는 영어의 Overture가 아니라 불어의 Ouverture라서 그럴 겁니다. 물론 의미는 같습니다. 왜 불어로 했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특별히 깊은 의미는 없어서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만 ^^
지구탈출님이 추천하신 생존을 저도 같이 추천할까 합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덧. 저도 로스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마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로스트라고 대답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악플쟁이]

다른분들 추천 줏어먹으려 생존 찾아들어갔더니 마지막연재가 3월8일...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왠지 결과가 눈에 보이는 부비트랩 너머에 있는 금덩이를 보는기분이랄까요...쿨럭;

[달뜨면폭주]

ㅎㅎㅎ
폭사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처음엔 조금 취향이 아닌가 싶었는데 어느새 영화를 보듯 빨려들어가네요.

[StandTough]

다들 감사합니다! ^ ^
추천해 주신 Ironside와 생존은 감사히 잘먹.... 잘 보겠습니다. 하하;;;

덧. 엘카림님, 문피아에서 뵈니 반갑네요~

[광인입니다]

생존물이라....
어케보면 이것도 생존물이죠 "더 쉐도우"
끝없이 불타오르는 "아빠" 를 보실수 있습니다.

[광인입니다]

더 쉐도우는 완결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