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판타지든 무협이든 주인공이 최고 강자인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주인공이 다른 잘난 놈(?)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거나 혹은 평가 절하 당하게 되고 결국 절치부심해서 스스로 모든걸 이겨내는.. 뭐 이런류의 소설 없을까요? 소위 말하는 천재vs범재 이런 구도요!
최근에 더 세컨드와 조아라의 탈혼경인이라는 소설을 연달아 보고 난후 이런게 바로 내 취향이구나 하고 깨달았거든요..!!
주인공 혼자 잘난것 보다 주인공을 자극시키는 라이벌이 있는 소설이 보고 싶습니다!! 라이벌이 단순히 찌질이 같은 존재가 아니라 정말 주인공이 탄복할만한 수준이면 더 좋을것 같네요. 실력적으로든 인격적으로든 말이죠.
추천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