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대작을 또 하나 낚았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짜릿하네요.^^
이번에 소개 시켜 드릴 작품은
남운님의 무협소설 " 천룡독호 " 입니다.
배경은 명나라 말 무능력한 황제들 덕분에
세상은 부정 부패가 쩌들어가며 관민들은 백성들의
고혈만 빨아먹고 사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런세상에서 주인공 "양백홍"은 태어나게 됩니다.
그런 곳에서 주인공은 후 천룡일검이라 불리우는
양아버지 "종리무"를 만나게 됩니다.
양아버지 종리무와 중원을 떠돌던 양백홍은
후에 양아버지와 함께 "천룡보"라는 문파를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청룡보는 그저 그런 작은무관으로밖에 성장하지못하지만
신월마교 와 무왕성과 십문오가의 다툼에서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수많은 문도들에 피를 흘리며 싸웟던 천룡보는 수로권을따내게 되지만 전쟁의 후유증으로 종리무는 죽게 됩니다.
결국 누가 문주가 될것인가 라는 문제점을두고
"양백홍"은 자기의 친동생과 같은 아이들과 다투고 문파가 쪼개지는것을용납 못하겟다. 하며 떠낫다.
양백홍이 떠난 3년후 무왕성의 외동아들 모용소로 인하여
천룡보에 문주와대소저 호위들이 간살 살해되 처참하게 죽게 되는데
그 소식에 천룡보는 당황 분노 경악을 하게 되며
(범인이 아직 누군지 모른다.)
결국 남은 이소저 "종리령"은 총관 양백홍의 복귀를 명하게 되는데...
그 소식은 주인공은 불같은 분노를 표출하게 되는데
"그 따위 개 엿같은 일이 벌어졌는데도,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갈팡질팡 거려!
문이가 죽고 향이가 간살을 당했어 그게 잇을 수 있는 일이야!
................... 생략 그런 천룡보가 뭐가 어쩌고 어째!!!!"
"나 천룡보의 총관으로 맹세 하노니 지옥 끝까지 그 자들을 뒤쫓아
그자들의 수급으로 죽은 이들의 넋을 위로 할것이다!!!!"
천룡독호 "양백홍" 가 돌아왔다.
과연 천룡보의 행방과 복수를 부르짖는 양백홍으로 인하여 강호는 어떻게 돌아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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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 어제 선호작 등록만 해놓고 안보다가 오늘 보게 됫는데
정말..
하아.. 정말 문피아 오는 맛이 쏠쏠합니다!!
저는 훈훈한 무협소설도 좋아하지만 이런 복수무협소설도 좋습니다.... 몰입이 잘되거든요 +ㅅ+... 이 빌어먹을 세상 ! 크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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