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간만에 찾은 보물입니다..
그런데 조아라에서 하루만에 몽땅 다 읽고 문피아에서 찾아보니 문피아에도 있네요.
보기드문 현대물입니다.
중고등학생보다 성인취향인듯합니다(순전히 내 주관입니다만)
각설하고..
요점은 재미있습니다.
헤루메쑤님의 헤르메스begins 추천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아라에서 간만에 찾은 보물입니다..
그런데 조아라에서 하루만에 몽땅 다 읽고 문피아에서 찾아보니 문피아에도 있네요.
보기드문 현대물입니다.
중고등학생보다 성인취향인듯합니다(순전히 내 주관입니다만)
각설하고..
요점은 재미있습니다.
헤루메쑤님의 헤르메스begins 추천합니다.
워워...일단 추천해 주신 junSi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벅
스토리 유출(?)을 막아주시려다가 곤란해 지셨네요.
이거 추천글에 제가 홍보를 보태야 되는 상황이네요 -0-
헤르메스 Begins는 나름대로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합니다.
뇌파 훈련을 통해 일반인보다 다섯배(정확히는 아닙니다^^;) 이상의 반사신경과 스피드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먼치킨(문피아에서 배운 용어네요)은 아닙니다.
사실 단순히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들의 경우만 해도 일반인보다 두배이상 빠른 반사신경을 가지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초반부는 '로맨스'의 성격을 조금 띄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을 표현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또 저는 세상을 움직이는 건 '사랑'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시작과 동시에 '액션'을 원하신다면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너뛰지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편수로 따져서 대략 5편부터 본격적인 '초인물'의 성격을 가집니다.
나름 '추리'를 요하는 부분을 넣어보려고 애를 썻는데 독자님들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은 좋아들 하시는데..)
30편 정도부터는 첩보물의 성격을 가집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무슨 '짬뽕'이냐고 하실텐데..제가 생각하는 '현대적인 영웅'은 사실 '조금 특별한 신체적 능력을 지닌 첩보원'이라고 생각햇습니다.
핵심 사건은 한국 근대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박정희암살, 성수대교, 삼풍...
1부는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고(그래서 Begins라고 했습니다.0
2부에서는 나름 사회 부조리(-_-;;)와 맞서보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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