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성형술사에 대하여 -
자추는 씁쓸합니다. 뭐 홍보라 생각 하면 기분은 좀 나아 지네요 .
어딘가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니까 자추 하는거겠죠.^^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선을 다 해 봐야겠죠!
한권이상의 분량이 나온 게임 소설입니다.
하지만 정통게임소설은 아닙니다.
케릭터가 레벨업을 하니 어쩌니 하는 재미는 전혀 기대하지
마시길 전, 게임을 거의 안해 봤거든요.
주인공의 성격이 점점 게임을 통하여 남자다워지는
강인해져가는 성격성장 소설쯤으로 생각해 주시길.
전 이 글을 쓰면서 많이 고민 했습니다.
제가 고민한 부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글을
몰고 가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은 점점 기괴해지고 주인공의 사고는 편협해져 갑니다.
편안한 글은 아닙니다.
자극적인 대사들이 남발 됩니다.
그렇다고 변태 가학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분은 개그라고도 하더군요. 사실 좀 웃겨 보려고도 했는데
초반에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러나 중반부터 웃어주시는 분이 늘어나더군요.
개성을 추구 했씁니다. 저 인간이 쓴 글은 남들과 다르다.
뭐 그런 말을 듣고 싶었죠. 물론 개연성이라는 점에서는 필력이
떨어지는 고로,......
그래도 특이한 글, 개성있는 글, 예측할수 없는 반전을 기대 하는
분들, 선작해 주세요.
앞으로의 일이긴 하지만 점점더 추리적인 요소를 도입할 작정
입니다.
주인공은 1권 내내 약합니다.
그러나 펫들은 점 점 강해 집니다.
힘으로 싸우기 보다 잔머리로 주인공은 점점 성장해 갑니다.
중반부부터 주인공은 어쩌다 보니 양다리를 걸치게 됩니다.
두 여자의 갈등 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고조 되어 갑니다.
전 이 글을 쓰면서 글이 점점 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체도 바뀌어 가는것 같네요.
초반은 한 없이 길어져 가는것 같더니. 점점 단문으로 바뀌어
가네요.
초반 몇 부분만 넘어가면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 성형술사 약추(강추 아님- 양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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