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없을까요?

머리를 잘 굴리는 주인공 말입죠.

그렇다고 삼류소설처럼 주인공이 똑똑한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멍청한 것을 '주인공이 천재다!'라고 하는, 그런 억지스러운 소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좀 현실적으로! 판타지 특유의 그 기적- 있잖습니까? 그런 것들을 너무 이용한다던가. 아, 제 말이 제대로 전달 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런 느낌의 머리 잘 굴리는 주인공 어디 없을까요?

ps1. 카테고리가 맞지 않다면 지적 부탁합니다.

ps2. 어허허허. 너무 횡설수설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로또1등]

죄송합니다 그런 소설은 없스빈다...

근접 한게 있다면..하얀 늑대들..정도..

[박굘]

출판작인데요. 무협소설에 사마쌍협 이라고 있어요.

총 12권완결인데. 주인공이 참으로 영악하고 지혜롭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

[넋나간늘보]

옛날 작품중에 동방마법사라고.. 주인공이 눈속임정도 주술로 기적의 성직자 행세를 하고다니던 스토리죠.

[칼끝]

라디안... 게임소설인데 종족이 뱀파이어.
주인공이 성격이 냉소적인데 전술에 뛰어납니다.

[싱숑사랑]

다모클레스의 칼 추천합니다. 주인공 2명 중에 1명이 정보길드일을 하는데요, 음모가이자 모략가입니다. 연재중이니 얼렁 가보세요~

[룰루랄라]

여명지검

[여우사냥꾼]

무협을 좋아하신다면...저도 사마쌍협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윤하님의 '장강'이라는 소설도...
둘다 출판작이니 대여점에서 찾아보시길.

[성황령]

이상하게 일곱번째 기사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