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테고리가 생겼군요. 참고로 제 첫작입니다. 전 초보글쟁이인데요.
자유연재에 있는데요 들러보시고 부족한 점이 발견 된다면 욕을 해도 좋으니 바로 지적해주십시오! 그리고 기왕이면 끝까지 읽어주시고 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 일혁파!
하지만 보스 강일혁의 역사 바꾸기(?)프로젝트의 실패로 조직이 망해버리자 보스의 아들이자 조직의 준보스인 강신혁은 잠수를 타며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지루한 일상을 타피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잠깐! 형님 요즘 더럽게 심심하시죠? 제가 그 심심함을 전부 날려줄 혁명적인 물건을 가져왔습니다!"
"뭐냐? 뾱뾱이면 죽을줄 알아라."
"훗! 이게 바로 가상현실게임 세컨드 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주는 캡슐입니다!"
세컨드 라이프에 접속!
하지만 초보자 때부터 토깽이와의 사투로 인해 그의 겜생은 꼬여만 가고, 몬스터들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바퀴벌레처럼 달려드는데!
"시팔! 여기서 죽으면 개쪽이란 말이다!"
하지만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나의 사도가 되어주겠는가?"
"당신은 무슨 신인데요?"
"개념의 신이라네."
"......."
"간단하네 데빌크로스라는 자식들을 좀 족쳐주면 되네."
개념의 사도로 전직!
그리고 다시 찾은 동료들...
"우오오오!!! 초콜릿은 달콤해에~!"
마음은 순수하지만 생긴건 헬보이(?)...에다가 헐크같은 힘의 소유자 양금순.
"대가리 박아 이새끼야!"
생긴것도 하는 짓도 호색하면서도 호전적인 카사노바 박오진.
"......지금부터 사는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을거다. 지옥이 시작될테니..."
엄청난 결백증!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 뭐하나 하면 간지가 훨훨날리는 권상륜.
"이것들이 지금 누굴 계집 취급하는거야! 니들은 위아래도 없어!?
나 이래뵈도 니들보다 떡국 훨씬 더 많이 쳐먹었어 X팔 것들아!
니들 어미가 그리 가르치든!? 오늘 좀 맞자!"
키 142cm 13세 미소녀,미소년 같은 얼굴의 소유자 하지만 실상은 29세 아저씨...최향련.
"훗...그냥 그곳에 상큼하게 테러한방 해줬습니다."
뭐하나 밝혀진게 없는 외계에서 온건지 판타지 세계에서 드래곤이 환생한건지도 모를 미스테리로 둘러쌓인 신윤환.
"전방 200m 무개념 발견! 족치러 갑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무개념 퇴치 프로젝트!
세컨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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