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알려하면 지는 법!!!!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
09.04.05 08:56
조회
1,266

  제목과 내용은 따로 놉니다.

  전 초급마법사로써 검색마법을 권장하고 있어요.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이랍니다.  검색창에서 검색하셔도 되고 'ㄹ'을 눌러서 작가이름으로 찾으셔도 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어느 대마법사님이 지나가길 바래서 얻어 타시는 방법이 있어요.

  이것만 적어놓으면 추천 카테고리를 적용할 필요가 없죠.  슬슬 추천하는 이유를 적습니다.

  1.개그퓨전판타지를 원한다!

  작가님 공인 개그퓨전판타지입니다.  이고깽이라고 에잇하고 넘어가면 후회합니다.  잘생긴 우리 주인공 유나양께서 경찰을 피해 이계로 도망치는 능력을 발휘하시니 비로써 시작되는 개경소문이담.  자칭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동호회.  타칭 폭주족.  리더였던 유나양은 어느 날 오토바이을 타고 신나게 달리다 이계로 슝~  그런데!  여기 어디?

  2.몬스터만 있냐?  나는 오크를 거부한다.  고블린?  드래곤?  마왕님?  색다른 거 없수?  편식은 몸에 안좋다고.

  유나양은 본 적없는 상상도 못했던 괴생명체와 마주했다.  '요'는 부모없이 태어나고 '마'는 마음에서 만들어지니, 유나양 목숨에 빨간불 들어오다.  이럴 때 나타나는 잘생긴 백마 탄 왕자님.  요즘에 벤츠 끌고 다니시는 그 분!이 나타났다?

  3.이계로 넘어오면 다들 겪게 된다는 노숙.  밤이슬을 피할 곳이 필요해!

  노숙하기 싫다고 땡깡피는 유나양.  그런 그녀를 보다못한 도우미1 성아진양.  들고 있던 검을 넘기며 "이걸 들고 마을로 가면 재워줄거야"  유나냥은 아진양의 말을 믿고 마을로 가니, 관군들이 우르르 몰려오네.  아진양 말대로 노숙(=밤이슬)을 피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4.라이벌은 당연한 것.  없으면 허전하다!

  유나양에게 라이벌이 있으니 그 이름은 운두. 거지왕의 딸이며 잔나비대장이란 직분을 가지시며 짝사랑에 능통하시며 반월도를 휘두리는 멋진 누님!  비록 까막눈이라 글씨는 못읽어도 몸매와 성격으로 승부한다.  공부?  어차피 유나양도 좋은 성적은 아니였다.

  5.라이벌이 당연하다면 사랑도 당연히 있는 법.  골키퍼 있다고 골 넣지 말라는 법은 없다!  틈새를 노려 승부하리.

  순정만화 속 까칠한 남자가 있듯이 개경소문이담에도 그런 남자가 있으니 결벽증와 완벽성을 무기로 유나양을 말라죽게 만드니 이 남자 은근히 챙겨준다.(임서연)  만인의 연인이시여, 그 이름은 정이후라, 아버지는 요마시고 어머니는 산기지의 어여쁜 딸로 어쩌면 불행했을 과거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 기질을 버리고 개과천선하시니 모든 이에게 사랑을.  유나양의 이웃집 오빠로 변신하셨다.  싸가지없는 까칠한 남자와 다정한 이웃집 오빠 같은 남자가 있다면 운동만능, 성격 좋아 남들에게 사랑받는 남자도 있는 법.  성진이라 불리우는 이 분은 바보같은 면이 돋보이는 운동 잘하는 남자.  어라?  연하는?  물어보실 당신!  없을리가 없다!  연하?  당연히 존재한다.  귀여운 토끼 또는 다람쥐에 비유되는 초식동물같은 소심한 남동생 지헌.  유나양에게 봉으로 보일지언정 그는 귀여운 연하남이다.

  6.기인을 만났다면 기연도 있는 법, 레어템을 떠난 유니크템을 만나다.

  선택 된 자에게 주어지는 검, 유나양도 당연히 하나 얻었으니 키친소드도 아니요, 회칼도 아니요 긴~ 검신을 자랑하는 비싸 보이는 검이니 유나양, 호시탐탐 수집가에게 팔려고 노력하다.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지 판단을 읽어 본 사람의 몫.

  열심히 장황하게 썼지만 내가 좋아서 추천해요 말해도 취향 탈지도 모르니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고 앗 딱 내 쪽이네하면 읽으러 가셔도 돼요.

  제가 보기에 내용도 좋고 필력도 괜찮고 퇴마록의 영향으로 귀신이나 요마, 마족 등등 퇴치라면 다 좋고 호러, 추리 등등도 다 좋은 저한텐 딱이예요.  개그퓨전판타지를 좋아하는 분께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덧.우울한 일주일을 그나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준 감사로 추천을 올렸지만.... 렌카님이 -_-...이런 표정 지으면 곤란한데...

  덧.추천은 추천인데....  뭐라고 써야 잘 썼단 소리 들을지...  끄응....

   Attached Image

3부, 하얀 뱀.  마지막편.  이후와 나무에 매달린 유나.  꺼꾸로 선 이후를 보고 싶다면 모니터를 뒤집으시면 됩니다.(유나는 이후가 꺼꾸로 서 있다고 생각 중.>

  소근소근....  사실 포탈있어요.(랩업 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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