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페리우스 엔티스........23세........
할아버지의 지엄한 명에 따라 집사가 되어 세상을 배우기 위해 호기롭게 나섰으나, 운이 나쁘게도 고용되는 족족 해고되고 만다.
이번에도 해고되면 죽음의 수련을 기대하라는 할아버지의 엄포 하에 고용된 아리스 백작가의 문을 두들기는데......
문을 연 나를 반기는 것은....
퍼억......
"새...새하얀 팬티...."
매끈한 다리로 면상을 날리는 무표정한 얼굴의 소녀였다.
시골뜨기 천방지축 집사와 새침부끄 얼음 미소녀의 살 떨리는 일상!
Wake Up! 운명의 쇠사슬을 끊어라!
자유 게시판- 판타지- 인연의 실타래
매주 월, 수, 금 연재.
.........라고 했지만 쓰는 제 손과 발이 다 오그라드는 것 같군요.
모쪼록 많이 오셔서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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