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하며 까칠한 세미-뱀파이어가 헌터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발자크는 나이를 잊고 살아온 마물 중의 마물이며 자신이 사냥하고 있는 그 어떤 마물보다도 더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놈입니다.
여자를 상당히 밝히며 나르시시즘에 빠져서 대인관계에 서툴지만 그럭저럭 이상한 모험가들과 파티를 이뤄서 쏘다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22편이 연재 되었으니 심심하시거나 재미있는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은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아마추어 같이 따지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작가의 성실한 연재 속도와 완결을 향한 집념도 칭찬해 줄 만한 수작이라 생각 됩니다.
자 모두 S.Nyuhgeus 님의 발자크트릴로지의 세계로 빠져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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