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에서 로맨스가 많아져서 기분이 좋아요,
그에 못지않게 좋은 환상소설이나 무협소설도 많아졌고
더욱이 뉴웨이브나 일반 스포츠류도 많아진 것 같아요!
번창하라...
여하튼 이렇게 아부 늘어놓고 홍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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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어느 날, 그런 꿈 같은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도-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분명 지우는 화분에 물을 주기 위해 창가로 나갔을 뿐이었다. 그리고 화분의 흙이 망가져 속상해 고개를 좀 더 아래로 내려 보았을 뿐이다. 헌데, 이 남자는 누군가. 대체 누구길래 남의 집 창문 아래에 죽은듯 누워있는 것인가.
입이 떡 벌어질만큼 잘생긴 그 남자는 순수한 눈망울과 맑은 눈빛으로 지우에게 말했다.
"엄마"
라고.
자연 - 로맨스 에 있습니다.
나름대로 비축분량 모아서 5만 6천자 연재했습니다.
아자아자!
정연란으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노력해야지요!
(수정)
아차, 제목을 넣지 않았네요;;
[아이가 되어버린 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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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사상이 참 특이하시네요."
라고.
꽤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 특이한가? 그런가? 특별과 다른 특이라는 말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거든요..
그래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특별'보다는 '특이'하다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뜻이 아닐까 하고 홀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로맨스를 던져봅니다.
덧: 마교의 소심공자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엔 이유없이 연중하는 일 없습니다. 단지 무협은 처음이라 더딜 뿐입니다!
덧2: 포탈 여는 방법은 모른답니다.. 흑흑 전 그냥 소시민이에요.. 힝힝.
덧3 : 아시는 분만 아는 덧3입니다.
열아홉 아버지 후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오홍홍
그럼 남은 26일 재미있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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