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표현이 잘 되지 않아 말씀드리고 싶은 것 중 핵심적인 것만 말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프로'분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프로란, 밑에 사항들을 거진 모두 숙지하신 분들이기 때문이죠^^
<분명 저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라 했습니다. 강요나 명령따위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_->
1. 분량에 밀려 맞춤법 검사를 소외시 하지 않을 것.
- 검사 없이 서른 편을 쉼없이 달리고, 맞춤법 검사했을 땐 정말 손대기 싫을 정도로 많은 겁니다. 한편 한편에 최선을 다하시길..
2. 분량에 치달려 생각지도 않았던 외전이나, 기타 다른 이야기를 만들지 않을 것.(스토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3. 휴식이 필요할 땐 휴식할 것. 즉, 글배틀이나 연참대전에 연연해서 억지로 글쓰기보다는 과감히 그런 것을 포기하고 글의 질 향상(휴식)에 투자할 것.
4. 작가도 사람, 독자도 사람.
글쓰는 기계, 글 읽는 기계가 아닙니다.
5. 성실 연재시 줄어드는 평균 리플과 평균 조회수에 결코 좌절하지 말것.
-하루에 볼 수 있는 독자의 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주일 총량에 한 편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하루에 한 편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6. 글배틀과 연참대전을 '마치고 휴식'하실 생각이라면 그냥 포기하는 걸 권장합니다. 마치고 연중하신 분들, 많습니다. 바로 오버할 정도로 쉼없는 글쓰기로 과부하가 일어난 경우죠.
100명중 60명이 장기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40명 안에 들 자신이 있으시더라도, 무리는 좋지 않습니다. 저는 '설사' 그 60명에 들까봐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이것은 자랑이 아니요, 제 능력을 알고 있을 뿐.]
7. 자신이 쓰고 있는 건 '글쓰기'일까요, '이야기 표현하기'일까요^^ 무리하지 않는 내에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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