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교의 제일 무력단체 천마혈검대(天魔血劍隊)
그리고 그 천마혈검대를 견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도맹과 사도맹의 제일 무력단체 질풍도검대(疾風刀劍隊)와 파천마룡대(破天魔龍隊)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천마혈검대가 또 다른 무력단체를 견재하기 위해 만들어 졌었다는것을
황룡수호대(黃龍守護隊)
황제의 근위부대인 금위군 소속으로 황실수호를 위해 만들어진 비밀무력단체이다. 100명의 고수로 이루어졌으며 그 정확한 무력수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황룡수호대가 돌연 해체되었다.
그게 정확히 30년 전의 일이었다.
어느날 객잔을 찾아와 점소이를 괴롭히는 놈이있다.
신분을 알수 없는 녀석. 그의 특기는 사람 염장 지르기.
비밀이 너무 많은 이녀석이 등에는 광룡칠현금을 매고 손에는 한자루 지옥화룡도를 들고는 지금 강호로 나왔다.
이상한 놈 진좌겸의 유쾌, 상쾌, 통쾌한 강호 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 황룡은 무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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