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연란에서 보석 하나 건졌습니다. 필이 팍팍!!

아자! ㅎㅎㅎ    

먼저 작가님의 연참을 응원하는 기합을 넣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자연란을 탐색하다가 보석을 하나 주었습니다.

쉬지 않고 단숨에 쭈악 읽어버렸네요.    

리플은 남겼지만 추천 또한 안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헤헤 좋은 글은 다 같이 보야야잖아요.

자유연재 무협란 석하님의 <철의 제국>!!!!!  

진짜루 진짜루 재미있어여~ ㅋ  

글을 처음 쓰신 작가님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필력 장난아니고, 주인공 성격 완빵 멋진데다가, 카리스마까지.    

이런 글을 못보고 있었다는 것이 후회가 들 정도에여~ㅋ    

편수는 이제 10편 정도되나 몰입감있게 읽으실 수 있고, 또한 읽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전개에다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수작이 될 듯하네여.    

조연들의 성격도 골고루 잘 버무려져 있어 정말 대박필이 콱 꽂히는 그런 글입니다요(별*****개요)    

아직 장쾌한 전투신도 나오지 않았고 이제 슬슬 본격적인 행보가 전개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내용만으로도 흥미만점!!!!!    

훌륭한 글에 목말라하시던 분들이라면 더욱 강추합니다.    

자! 아직도 안 보신 분들은 모두모두 달려갑시다.    

작가님이 휠! 받아서 계속 연참을 해 주실 때까지 밀고 나갑시다.  

연참! 연참!    

[공손무진]

추천보고 감상했는데 상당히 재밌군요.
조만간 골베에 진입할것 같습니다.
근데 연재주기가 상당히 불안하네요.
왠지 연중의 기미도 살짝 보이는것이...

[원조음냐리]

좋은데요

[진원사]

소매님 추천사 덕분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세인 청바지 풍이 아닌 정통무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진중한 글이라서 더 기뻤습니다.

아무리 진중한 글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단무지 없이 자장면 먹는 것 같은 괴로움이 수반되는데, 이 글은 김치까지 준비되어 있군요.
제가 열흘 전쯤 독자마당 감상란에 추천한 [아귀도]와 더불어 알려지지 않은 자연란의 보석임이 확실합니다.

다만,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작가들의 연재주기가 불안해서 조회 수가 늘 바닥을 기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능공임]

지금 읽고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다음이 기대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