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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익숙한 어둠의 공간에 혼자 있었다.
어느 빛에 의해 깨어난 곳은 철장 안. 그리고 나타나는 해골 바가지(?)!!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소녀!!!!
이것을 시작으로 그의 이름을 찾기 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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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를 쓰신 카이첼님의 신작!!
언뜻 보면 단순히 이계전송물이지만
작가님의 날카로운 묘사력과 주저리주저리 잡담,
여행하면서 간간히 보여지는 주인공의 철학적인 사색을
보시다 보면 어느새 글에 빠져 있는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브라임과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으며 열혈의 로망(?)인 로봇도 등장합니다!!
생각 많으신 분! 이 글을 보십시오.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종합적인 시선으로 책을 보시는 분! 이 글을 보십시오. 볼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애늙은이입니다.[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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