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용병의 중상 정도 되는 실력이지만
그는 어둠의 다크 메이트를 가지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신분을 숨키고 용병단에서 살아가던 그런 자이죠.
그러던 어느날 예쁜 레이디 분이 의뢰를 해왔습니다.
삼십 골드와 함께 의뢰는 잠시 대역을 해달라는 것.
그 이후로 릭스의 여행기는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작가님의 위트섞인 대화가 오가고 글도 술술 읽힙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내용은 아니지만
대화들이 살아있고 머리속에 그려져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톡 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용은 판타지입니다.
숨은 실력자 릭스와 그 주위의 삼왕자 레인돌프와 천재마법사 신동 로안나..
최근 연재한 글을 보니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군요.
그리고 지금 연재속도, 내용 등 모든 것이 일정궤도에 올라와있습니다.
선작해놓으신 선호작품은 잠시 내려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 작품의 첫 부분부터 읽어 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설 연휴 이후 쏟아지는 업무와 지루함을 날려버릴 듯한 작품.
대호님의 다크 메이트
한 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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