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건 하늘의 뜻입니다.] 혹은 [용사의 운명을 타고난]
혹은 [피할수 없는 숙명] 등등등..
이런거에 엮인거 말고 약간 사건의 주변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예를 들어 출판작으로 종횡무진 이나 (주인공은 따로 있고 약간 주변인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아니면 사건의 무게가 무겁지 않은 (대륙의 운명이 달렸다느니 인간계의 존립이 위태로운 이런거 말고) 소설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 연재작으로 마법사의 연구실 같은 (글이 가벼운게 아니라 벌어지는 사건이 행성의 운명에 연관되지 않은 좀 가벼운 사건이라고 표현할만한) 글 들 좀 추천해주세요.
이거 뭐 죄다 온갖 굴레에 씌여서 주인공 위주로 가는게 아니라 틀이 짜여져 있고 주인공은 부르마블 말 처럼 길따라 가는형식 말고 좀 틀을 깨는 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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