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추천이네요^^
오늘의 추천작은 게임소설 미드가르드 입니다.
게임소설하면 단순하고, 유희적이며, 킬링타임용을 생각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드가르드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성진(케이른)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 할 거리를 줍니다. 성진의 우연히 잔인성에 눈을 뜬 것이 과연 우리에게는 없는 것인가?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 봤을 저놈을 정말 죽여 버리고 싶다는 마음.
그러나 현실의 법과 제도, 그리고 윤리에 얽메여 우리는 그것을 실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상 현실이라는 게임을 도입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과연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잔인성을 대해서 어떻게 표출을 할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 하는 글의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는 그다지 많은 작품이 아닙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발견을 못하신걸까요? 꽤나 연재가 되었지만 저도 어제서야 발견을 했으니.. 하핫..
추천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작품은 나눌때 진정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주인공은 성장중입니다. 하지만 이제 고등학생입니다. 다 컸다고 생각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도 고등학생을 보면.. 참 어리다고 느낍니다. 좋을때죠. ㅋㅋ
어떻게 성장을 하는지 지켜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잔인성에 눈을 뜬 주인공이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것 내면의 다스림 , 등등 볼거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독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찬성: 
반대: 
연담지기
별가別歌
통조림9호
덴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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