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심공은 너의 마음을 읽는다ㅡ.

나와 눈을 마주치지 마라.

네 마음 속 깊이 잠든 그것은

내가 꿰뚫지 못할 것이 못되느니라.

너는 나를 바라보지 마라.

네 자신 속의 더러운 탐욕과 욕망을

숨기지 못할 바에야 나를 보면 안되느니라.

나의 몸은 소우주,

나의 심공은 네 마음을 꿰뚫을 테니.

우주무상의 이름으로 세상을 꿰뚫으마.

세상의 더러움이 터져나온다 해도,

나는 그 더러움에 당당히 맞서 싸울 테니ㅡ.

작가연재란.

석왕,「절대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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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 내서 글을 읽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읽어야지 읽어야지..하고 선작만 하고 있다가

모처럼 제목을 바꾸신 김에 읽었는데...

후회되더군요.

진작 읽을 걸 하고,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 분량도 충분하고.

아직까지 이 글의 재미를 모르시는 분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절대심공의 협을 느껴보시길!

ps. 아, 그리고 어찌 된 일인지 선작되어 있던 것들이

지워지셨다는군요. 전에 '패왕신룡기'를 선작해놓으셨던 분들은

가셔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

[평생낙원]

옴마니 반메홈 신공? 그 최강의 심공의 다른이름이 절대신공이었다니.

[Like빤쓰]

..........포탈이 없구나!

[late]

요즘 대세는 포탈

[혼몽이라]

전민님 추천이니 달려가봅니다.

[10억조회수]

제길.. 대세가 포탈이라니..

[10억조회수]

리르쿠와인님 감사합니다 ^^;

[고교평정화]

저는 제목 심공부터가 딱 절대심공이라고 생각햇음 ㅋㅋ 아직선호작만해놓고 안봤지만 믿을만한 작가분이죵

[아처경]

어? 패왕신룡기... 푸다닥~

[아처경]

힝~ 절대심공을 읽으려면 매번 검색을 눌러 들어가야 하네요.
예전에 선작을 했었는데 제목이 바뀌면서 지워졌나봐요. ㅜㅜ

[투생]

순간 관심법이 생각나버렸어요. 아시죠? 궁예의.... 내가 미륵이니라~
말이 길어졌군요.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마도사9]

정말 재밌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멋진 글. 소재도 최고입니다. 강추강추$%$

[고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심공 궁예 인겁니까?

[시체(是締)]

연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