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 만에 정신없이 읽은 소설이네요~!
1인칭으로 묘사되는 시점이면 주인공이 특히 모험을 한다는데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요새 나오는 양판과는 다른 초창기 판타지 느낌이네요 국가도 관련도 없고 뇌 비어있는 귀족도 거의 안나오고
처음부분이 약간 몰입하기 힘드부분이 단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마물사냥꾼의 주인공이야기입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뱀파이어 간에 모조리 쳐죽이고
자기 쫒아온 이단 심판관도 쓱싹~!~
그리고 그 이단 심판관의 여동생도~! 잘키워서 흐흐....
그리고 잘 읽어보시면 1막의 스쳐간 이야기가 2막에 나오는데 작가님의 센스가 옆보이더군요. ㅎㅎ
아무튼 주인공은 자신의 욕망을 잘 드러내면서 거침없이 살아가는군요... 고양이 아가씨도 맘에 들었는데 요새 등장이...ㄷㄷ..
지금 2막까지 올라와있습니다~! 1막은 거의 전투? 아무튼 그런이야기고 2막부터 발랄해지는군요 아무튼 정말 재밌는 판타지입니다.
몰입을 못 하시는분은 2막 부터 읽으셔도 재밌다고 생각이되네요 ㅎ
S.Nyungues님의 발자크 트롤로지
정말 읽으신다면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게이트는 어떻게 여는 지 몰라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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