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의 한 때, 난 평생을 걸어야 할 길을 보았다.
자질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시작할 시기도 놓친지 오레다.
베우고 익힐 것이 뛰어나지도 않다.
그렇지만 나는 이 길을 걸었다. 어리석다 비웃음을 당해도, 결코 닿을 수 없는 고난의 길일지라도,
그리고 결국 그 곳에는 닿지 못하고 이렇게 홀로 쓸쓸하게 내 생은 끝이 나고 있다. 하지만 내 인생에 한점 후회는 없다.
다만 그곳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한점의 아쉬움만이 있을 뿐이다.
갖은 상념을 뒤로 한체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내가 눈을 떴을 때 나는 내가 새로운 기회를 얻었음을 알게 되었다. 다시 한번 내가 도달하지 못한 그곳에 도달할 기회를 얻었다!
`약먹은인삼`님의 `노인`입니다.
-황자 지못미!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보양식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 합니다.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각종 검의 활용!!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