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한번에 몰아 보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골든베스트위주로 보는데, 우연찮게 "문주"라는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작가님이름외우는것 힘들어서 잘모르지만,
예전에 백상님이신가, 그분스타일 재밌게 봤었죠.
주인공이 무난한 인물이 나름 성장해간다는 내용인데, 아기자기한게 저한테는 재밌었네요. 취향들이 다틀리니 ...
다소 조용한듯하지만, 성장물이고 따뜻합니다.
아쉬운것은 출판되나보네요. 써놓으신 분량꽤되니 미리한번 읽어보십사 이렇게 글올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내일인가 대한이랍니다. 가물가물..
추위도 살살가고 벌써봄이오네요.
시간이 빨리가는것이 아닐진데...
한해 소망 잘세우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작가님이 보실란지 모르지만, 출판하실때, 제목은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적나라하달까...^^
창천문으로 해도 좋을듯하고...
건승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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