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죽어가는 형을 바라보고,
곧이어 자신을 파헤치는 손을 바라보며 소년은 쓰러진다.
그렇게 가장 가까운 존재 둘을 잃지만, 그는 되살아난다.
엄청난 마력을 지닌 결정체를 품에 지니고 되살아난 그는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고, 서서히 그 변화를 자신의 안으로 끌어들인다.
리얼을 추구하시는 작가분이 현실감 넘치는 소설 입니다.
읽어보고 마치 눈앞에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듯하네요.^^
재미있는데 7편은 봐주셔야 합니다.
^^
그리고 매일 성실연재 해서 기다리는게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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