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돈을 받고 싸움을 치르는 무인을 일컫는다.
대다수의 강호인들은 무인의 긍지를 버리고 돈을 택한 용병들을 무시하고 괄시한다.
하지만...정작 용병들은 당당하다.
양의 탈을 쓰고 강한 세력에 빌붙어 약한 이들의 돈을 뜯어내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정당하게 돈을 버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천하용병..
그들은 천하가 인정하는 용병들이다.
그 어떠한 세력이나 고수들이 덤벼들어도 그들은 당당하게 맞서 싸운다.
그 중심에는 한 사내가 있다.
그 이름은 담천월.
== 담천월의 행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작연란의 <천하용병>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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