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키노의 여행이란 소설을 아시나요.?
키노와 말을하는 오토바이가 도시(폴리스개념이라고 하면 이해하시기 쉬울것같습니다.)를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인간의 그..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들군요.. 딱1단어로 표현이....아마 반성?
하여튼 그런식으로 작가만의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것입니다.
작가의 세계에서 그 나라와 대륙을 여행하는것입니다.
그 지역의 자세한 특성을 설정해 그곳을 여행하면서 아 이럴수도 있구나하면서..
(키노의 여행과 달리 그 세계관이 연동됬으면 더 좋겠죠..? 키노의 여행은 단편소설입니다. 단편소설을 모아놓은.. 이걸..국어시간에 배웠는대.. 논스톱같은.. 출연진은 같은데 주제가 날마다 달라요..)
그곳을 여행하면서 소계시켜주는것이죠..시작은 어떤 계기로 여행을 하는거죠. 혼자 여행하면 심심하니 가면서 가끔 뭐 동료라던가...(드래곤라자의 파티 계념..정확히는 이루릴의 파티계념..여기까지 가니 같이가요~) 가끔은 그지역의 특징때문에 고초를 겪고.. 그지역만의 축제도 즐기고 사건도 해결하면 좋고..짝사랑같은것도 요소도 있으면 좋고.. 동료의 문제도 해결하고 그렇게 세계를 경험해보고 마지막은 집으로 와야겠죠....제말은 꼭 몬스터 레이드,영지발전,반역,등등 이런거 말고 그냥 부담없이 읽기 편한..그런 여행기같은 소설..
여행 60%에 판타지요소30%에 이것저것 약방의 감초같이10%..정도
이렇게 적고보니 무슨 소설 레퍼토리 같군요..
이런형식의 여행기는 없나요?
제가 알기론 낭만법사가 "아주약간" 이런형식입니다..
아 하얀늑대들도 이런형식이군요.
그러고 보니 드래곤라자도..
소설 설정도 한.. 100p~200p정도면 충분할것같은대..
하도 요즘 읽는 소설들이 거기서 거기인것같아서....
이런질문을 여기 문피아 고수분들에게 묻습니다..ㅠ
2줄요약을 하자면.
요즘트렌드의 싸움폭력이런거 말고 부담없이 읽기 편한 주제있는 여행기같은 소설을 추천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신거 감사하고 혹시 오타가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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