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요즘 GM공님의 조숙한아이를 봣는데 진짜재미있더군요.

줄거리는 이제막 08년도에 군대제대했는데 어떤사고로

94년도로 회귀를합니다. 주인공이 초딩저학년으로나오죠.

거기서 엄마따라서 여탕도들어가고 학교에가서 초딩끼리

뭐하는거보니까 재밌더군요.

혹시 회귀물이긴한데 이렇게 초등학생으로 회귀한다던가

그런거 또 있나요? 가르쳐주십시오

아니면 비슷한느낌나는거라도.

[포필]

-0- 뭐 추천글같이 느껴지긴하다만.. 그러면 지는겁니다!!(도대체 왜 지는건지는 모르겟지만 그냥써봄..)

[평생낙원]

오.!!! 어린아이로 회귀한다! 이런거 정말 좋아요! 빨리 볼러가야지!

[검미성]

오. 좋군요. 보러 갑니다.

[공(工)]

전 왜 추천글로 느껴지죠?? 지는건가.......
아무튼 감사 ^^

[견미]

웹툰에도 이런거 있죠. 사법고신지 무슨 고신지 계속 실패하던 주인공이 초등학생시절로 돌아간거, '남기한엘리트만들기'였나?

그 웹툰의 창작목적은 이렇답니다.
'아무리 용써봤자 과거는 그대로 과거로 존속된다.' 라더군요.

[비교]

보러갈까 했다가 5편 GG..

[공(工)]

이런;; 전 그런 창작목적이 없는데;;
이제부터 만들어야 하나?

[진마진혼]

창작목적이란게 억지로 만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난 이러이러한 글을 쓰고십다'라는 생각으로 쓴다면 모를까
글쓰는중간에 생각을 바꾼다면 아니한만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처음 자신이 글을 쓰려고 했던 이유를 망각하지만 않는다면
이미 훌륭한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요다니아]

처음부터 작가분이 생각을 담고 뜻을 담으려 했다면 모를까 즐거움으로 시작한 소설은 즐거움으로 끝나야 좋은 소설이 된다고 생각합니당~
괜히 갑자기 뜻을 담아야한다는 부담감에 머리를 쥐어싸매면 써지던 소설도 지워지기 마련입니다~

[이설理雪]

저 역시 추천글로 느껴지네요. 추천과 요청을 동시에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