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여러분의 해적입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화제(?)를 들고 나왔군요. 음, 그런 평가 따위는 이제 상큼~하게 무시하고 진행하겠습니다(냐하하하)
저 같은 경우에는 여태껏 몇 번이나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 비슷한 문제(?)를 몇 개 내봤습니다만-
다 극악난이도라고들 하시더군요.
뭐, 첫 번째의 문제는 사실 극악난이도임을 인정합니다. 락이나 메탈 마니아가 아닌 이상 상당히 맞추기가 어려우니까요-그런데 옛날 독자분 중 한 분은 맞추셨더라고요. 하기야 소일워크와 인플레임즈,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등을 알고 계셨으니 당연한 걸지도-_-a
그래서 두 번째는 선곡이었는데-
이것도 주관적으로 어렵다고 패스(쿨럭) 그리고 제 소설 정책(?)의 변화에 의해서 결국 취소.
마지막 세 번째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벤트 공지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역시나 어렵다고 써져있군요. 예시답안까지 써져있는데 말입니다(쿨럭)
그런 고로 여러분들께 묻습니다만-
대체로 어떤 걸 이벤트의 문제로 내시나요?
제 경우는 참고로 이랬습니다.(소설 홍보가 될지 모르는 부분은 *표를 칩니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그냥 그 문제의 핵심만 맞게 썼습니다.
1번 문제-
***맨의 능력인 '페이크 사운드 오브 프로그램'은 어느 곡에서 따왔고, 그 곡을 부른 가수나 그룹 혹은 밴드의 이름은? 그리고 앨범의 이름은?
그리고 ***의 능력인 '건 마제스티'도 그와 같은 형식으로 답하시오
(답: '페이크 사운드 오브 프로그래스(The Fake Sound of Progress)' Lost Prophets 1집 'The Fake Sound of Progress' 수록. '머신 건 마제스티(Machinegun Majesty)', Soil Work 2집 'The Chainheart Machine' 수록.)
2번 문제
'***로의 **'편 중 한 곳만 제외하곤 곡이 없으므로 선곡 받음. 전체가 아니라 한 회 분에 쓰일 한 곡만. 혹은 전체적으로 쓰일 곡들도 무방.
(이건 답이 없습니다-_-)
3번째
*****의 하루 일과나 사생활을 엽기적이고 개그적으로 생각해서 작성해볼 것.
그리고
엽기적인 배틀 룰을 고안해볼 것.
(이건 답이 꽤 길기 때문에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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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렇다는 것만 알아두시길(퍽)
여러분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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