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白님이 찾는글을 올리셧고
바로스님 空白님이 올린글을 보고올린
글을 제가그글을보고 다시올려봅니다.
올려진 글을 보니 글이 꽤나 끌려서 올려봅니다.
空白님이 쓰신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자면 이렇습니다.
천하제일 고수인지 천하제일 검인지 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에게는 두 명의 제자가 있죠.
첫째 제자는 검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고 둘째 제자를 싫어합니다.
둘째 제자는[주인공!] 검에 대한 의욕이 없으며 마찬가지로 첫째 제자를 싫어합니다. 근데 첫째 제자가 강하다 보니까 둘째 제자가 매일 맞습니다. 근데 이놈이 어떻게 된 것인지 죽기 직전까지 맞아도 다음날이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여주인공은 여느 소설과 같이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주인공도 물론 좋아하고요. 근데 나름 튕긴다고 이 소설의 세계관에는 들어가면 한 명도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산이 있습니다. 그 산에 다녀오면 결혼해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그 산에 갔는데, 이산에 무슨 진법이 그렇게 많은지 모두 환상진법이지만 고통 같은 건 전부 느껴지는 진법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주인공이 산의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산 정상에서 만난 건 웬 할아버지! 근데 이 할아버지가 대뜸 보자마자 지풍을 날려서 어깨에 구멍이 뚫리는데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 주인공을 보며 자신은 몇백 년 전엔 권신 몇백 년 전엔 천마 뭐 그렇게 불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이 출판작인지 연재작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는 문피아의 굇수분들만 믿고.... 갑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