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마나에대해 의문이들 때가 있는 확 풀어주셨으면 하네요.
글이 길은 관계로 일단 요점을 말하자면
1. 내공(마나)를 양자체를 늘릴 때는 오래걸리는데 충전은 금방될까요?
2. 검강을 유지하는데 왜 마나가 들죠? 걍 첨에 만들어놓고 우려먹으면 되지않나요? (물론 검강을 날리면 다시 만들어야겠지만요;)
3. 왜 깨달음을 얻으면 마나가 늘어나죠? 전혀 관계과 없는 경우말이죠. 관계 있다해도 꺠달음 얻은 걸 실천하면 몇배로 뻥뻥 불어나는 건가요?
첫째, 무협에서 심법을 바가지, 하단전을 항아리라고 했을 때, 항아리가 꽉차면 더 못넣죠. 근데 그걸 처음 물을 채울때는 몇년, 몇십년이 걸리는데 그 물을 써서 다시 채우려면 똑같은 시간이 걸려야하지 않나요? 거기에 심법으로 채우는 건데 처음 양을 늘리는 건 힘든데, 왜 다시 내공을 채우는 것은 금방 되는건지;; 단전의 크기는 정해져있는데 말이죠.(판타지에선 마법사의 경우)
둘째, 무협에선 검강 또는 검기 판타지에서는 오러 블레이드 라고 불리는 것. 왜 그것들을 유지하는데 마력이 들까요? 처음에 만들어놓고 계속쓰면 안되는 건가요? 얼마나 마나가 많은 것에 대해 오래쓰고 적게쓰고가 정해지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검강을 날리면 모르지만 가만히 씌여놨는데 어디로 가기라도 하나요?
셋째, 왜 자기의 무기또는 자연에대해 깨달음을 얻으면 마나가 늘어나지요?
예를들어 아 외유내강이 중요하구나 검은 이렇게 써야되!!. 라고 깨달은 검사가 있습니다. 그 검사는 명상에 들어갔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 마나가 세배가 늘었습니다. 왜늘었죠?? 보통 이런장면을 많은 글에서 본 것 같은데.(꼭 세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단지 검에대한 깨달음 아닌가요? 내공과는 전혀 상관없죠.
또다른 예를들자면 어떠한 검사가 화경에드는 자연에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깨달음을 얻고나니 내공이 증가했네요. 그것이 마나를 어떻게 효율적이게 모으는 것에 관한 깨달음이 아니라면 늘어날 이유가있을까요? 그렇다면 산속에서 사는 자연에 이치에 잘아는 도사라면 내공이 충만해서 천하무적이라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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