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이 없고
흥미를 느낄 요소는 요만큼도 없고
문장 자체는 탄탄한 거 같은데 다음 문장을 읽고 싶은 생각 따윈 전혀 들지 않습니다.
흡입력과 흡입인자가 전혀 없고
좋은글은
음악을 들으면서 읽는다면
음악이 안들려야 하는데
음악가사쪽에 더 신경쓰이는 글이랄까요
아니다
음악가사가 없는 멜로디만 있는 음악에도
질 정도
소설형식의 논문 이라고 평할게요
------------------------------------
아는 녀석에게서 받은 품평. 다 듣고 나니 방 안에 있는 서적들 다 찢고 책장 부수고 싶은 마음만 들 뿐.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