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추천작품들을 보다 1개 건진듯합니다(아직 초반인듯해서요 ^^;;)
일단 판타지로서 엘프,드워프,네크로맨서(?), 마법사들도 나오는 듯합니다. 그런데 언젠가 음식은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주방장이 좌우한 다고 본 것 같은데.. 이 소설은 나름 '정식'분위기가 나는 듯합니다 ㅎㅎ
칠도해라는 섬을 배경으로 해적(뭔가 있는 듯)과 주변 섬의 사람들의 이야기로 초반을 하고 계시는데 점차 1곳으로 모이는 듯하군요 ^^ 각자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동생을 찾으려는 오빠, 기억을 잃은 검사?, 목적이 있는 듯한 확실히 맛이 간 마법사, 그리고언데드...)
아까 음식 이야기를 했듯이 같은 판타지이기는 하지만, 이계도 나오지 않고 가상 게임도 나오지 않습니다.(저는 오히려 이런것이 낳더군요 ㅡㅡ) 현재가지는 작가님이 잘 요리해 주시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소설들과는 좀 비중이 있습니다. 덕분에 가라앉은 소설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양판소부류와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소설이여서 저도 추천이라는 것을 간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p.s 뭐 해적선하고 병사들에 대한 것만 모른 척하고 보시면 될듯.. 저같은 경우에는 그것때문에 순간 망설이게 되었다는 ㅎㅎ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