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복수를 낳는다. 그리고 하나로 거대한 복수가 천하를 뒤덮는다는 뻔하고 뻔한 소재로 글을 써봤습니다.
조금 특이한 것으로 인물들의 모습은 개성을 강조하려는 의미에서 판타지풍의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재목에서 알다시피 주인공은 사부가 없이 혼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기인을 만나는 일은 없고 무공서적을 보는 일도 없을 겁니다. 그냥 무식하게 산에 올라가 수련하고 싸우고 싸우며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처음 쓰는 무협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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