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그린미
작성
08.11.29 02:28
조회
500

판타지 소설을 중학생 시절까진 읽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끊었거든요. 다시 보고 싶어져서 문피아에 들렀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게임 무협 퓨전은 읽지 않구요. 정통(?)판타지만 찾고 있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싫구요. 대화 위주의 소설도 싫구요. 너무 빠른 전개도 별로입니다. 묘사력있는 소설을 찾습니다, 그리고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진지한 소설도 좋구요. 너무 코믹에만 치중하지 않는다면 재밌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연애위주 혹은 할렘.... 이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너무 말도 안될만큼 극심한 먼치킨도 별로구요.

너무 까다로운 가요? ㅠ_ㅠ취향이 이런 탓에 읽을 거리를 잘 못찾고 있습니다.ㅠ_ㅠ

여러분들의 내공을 믿습니다~ 내일 아침 7시까지 뜬눈으로 지새워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릴께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11.29 02:29
    No. 1

    요새 정통 판타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기가 어렵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1.29 02:37
    No. 2

    연재중인 글로는 "기사 에델레드"가 있습니다.
    무협에 가까운 글이지만 무협틱하지 않은 "매창소월"이 있습니다.

    묘사력중 "복장 묘사"로는 국내 판타지로는 "드래곤의 신부"가 인상깊었습니다.
    어찌 보면 정말 교과서적인 라이트 판타지로선 "델피니아 전기"가 있겠군요

    하지만...돌킨소설을 독파 하셨다면 살바토레의 소설중 번역되어 나온
    "다크엘프 트릴로지"르르 강추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29 02:59
    No. 3

    히어로오브더데이 주인공 이름만보면 퓨전 갔지만 아닙니다. 동방문명과도 이미 교류하고 있는 현대적 마도 세계관입니다. 주인공 절대적 희생 그리고 근성 노련미. 마도문명의 자만심 많은부분이 맘에 드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29 02:59
    No. 4

    페이트노트-Hero of the day 붙여서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슬라이
    작성일
    08.11.29 03:23
    No. 5

    카이첼님의 서브라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akahime
    작성일
    08.11.29 08:40
    No. 6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잔잔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이지요.
    모미님 '쐐기풀왕관' 아실분 다 아시는 극악연재소설이지만 엄청난 양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심도 좋을 듯
    바람의 벗님 '회귀의 장' 아해의 장의 그 전 시대물인데 재밌어요.
    맑은사람님의 '잊혀진달의무르무르' 출판되신다지만 아직 연재중이랍니다. 완전히 다른 세계관의 판타지를 보실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김재한Z
    작성일
    08.11.29 09:24
    No. 7

    아직 연재분량이 별로 안되지만 '더 챔피언'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진중하기도 하고 연재가 아주 성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워프
    작성일
    08.11.29 09:37
    No. 8

    림파 님의'필드 오브 뷰' 도 상당히 좋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어휘를 사용하지요. 드래곤라자 와 느낌이 비슷하다랄까.. (작가님 제발 연재좀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마르따
    작성일
    08.11.29 14:00
    No. 9

    자추한번 해볼까합니다 ^^
    저의 다크엔올!!
    무척 애착이 강한 제 작품이라죠 ^^
    아직 내용이 많진 않지만
    준비된 내용은 정말 정말 많습니다
    공책만해도 벌써 7권째 써놨거든요 ㅎㅎ
    독점연재라 하루에도 몇편씩 올라올거구요 ㅎㅎ
    묘사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노력했습니다 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震雷電
    작성일
    08.11.29 15:30
    No. 10

    창 광님의 포어텔이란 소설을 읽어보세요 &&_
    이작품은 연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0540 공지 송명, 전통님 경고1회씩 주어집니다. +54 Personacon 문피아 08.11.29 2,454 0
» 요청 판타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Lv.1 그린미 08.11.29 501 0
90538 공지 문피아 전체, 관리강화됩니다.(추가) +29 Personacon 문피아 08.11.29 1,653 0
90537 알림 (플러스) 11월 28일 연참대전 집계 +12 Lv.9 신연우 08.11.29 384 0
90536 알림 촉풍(促風)대전 11월 28일 열일곱번째날이다냥! +27 Lv.1 미나모나미 08.11.29 404 0
90535 홍보 무림인을 때려잡는 무서운 놈(?)이 나타났다~~ +3 Lv.1 무명성 08.11.29 702 0
90534 한담 연참대전이 하루 남았네요. +6 Lv.54 강민호 08.11.29 364 0
90533 요청 영지물이란 무엇인가요 +17 Lv.41 해라면 08.11.28 951 0
90532 요청 이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6 Lv.85 한글자씩 08.11.28 381 0
90531 요청 창룡비상전 질문이요 +6 Lv.32 포필 08.11.28 474 0
90530 요청 궁금한게 있어요. +7 Lv.71 노르데나우 08.11.28 229 0
90529 추천 [추천]벽돌의 마법사 +12 Lv.8 기적이 08.11.28 1,205 0
90528 요청 청룡혼을 쓰고 계신 단월님의 출판작?? +2 Lv.51 치타치스 08.11.28 358 0
90527 추천 [더쉐도우] 뉴욕의 밤거리엔 항상 그가 나타난다 Lv.38 광사마 08.11.28 1,053 0
90526 추천 땅두더지도 이 숫자면 공포스러울 정도다...! +7 범주 08.11.28 1,185 0
90525 요청 신조협려를 읽고 주화입마에 걸렸습니다. +25 구포아제 08.11.28 1,085 0
90524 홍보 루시퍼<프롤로그> +9 Lv.1 시푸 08.11.28 500 0
90523 한담 아르토리아 로망스 책, 구매하실분 꼭 보세요! +9 Personacon 네임즈 08.11.28 761 0
90522 한담 연재를 할 때 가장 기운이 떨어지는 댓글... +11 Lv.68 호울 08.11.28 847 0
90521 홍보 열등감이 있고,근성이 없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 +5 Personacon 신화월 08.11.28 786 0
90520 한담 한 편의 글은 작가님과 독자님이 함께 만들어 가는... +6 Lv.12 레져드 08.11.28 743 0
90519 요청 완결작 추천좀 해주세요 +4 Lv.51 치타치스 08.11.28 462 0
90518 한담 문피아가... 많이 바뀌었네요. +10 Lv.14 취검取劒 08.11.28 974 0
90517 홍보 이야옹~! - 검은 고양이. +4 아크앤젤 08.11.28 497 0
90516 추천 진정한 재앙은... 아직... +3 Lv.98 Kaizers 08.11.28 843 0
90515 추천 크래커님의 "포란(ForRan)" 추천합니다~! +11 Lv.1 사테라 08.11.28 938 0
90514 한담 작가님들 '단어'라는 녀석들 조심하세요. 이거 무... +36 Lv.34 고샅 08.11.28 1,084 0
90513 한담 이틀 남았는데.... +7 Personacon 이설理雪 08.11.28 449 0
90512 홍보 어긋난 세 사람의 인연에 휘말린 남자의 이야기. +1 Lv.9 지흔 08.11.28 415 0
90511 추천 간만에 보는 깔끔한 소설 +5 백자기 08.11.28 1,4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