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에뜨랑제,,,

작성자
Lv.57 김트라이
작성
08.11.17 21:55
조회
941

에뜨랑제 요삼님의,, 소설이라지요.  

뭐 군바리 2명이 판타지로 오는 건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뭔가요?  


Comment ' 15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1.17 22:06
    No. 1

    후, 정말 현 문피아에서 가장 많은 편수를 가진 글이 아닐지?
    일단, 아나 초반부가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 방문할 문피아 굇수님에게 발언권을 넘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엘티케이
    작성일
    08.11.17 22:11
    No. 2

    편수는 딱히 그렇게 많지않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엘티케이
    작성일
    08.11.17 22:13
    No. 3

    내용은 딱히 뭐라고 써야될지 글을 잘못쓰는지라;; 어쩄든 읽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취향이 아닌 경우만 빼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8.11.17 22:13
    No. 4

    그냥 군바리 2명[한명이 여자라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이 낙하산 훈련중 이상한데 빠져서 이계로 이동하는?
    재밌습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8.11.17 22:16
    No. 5

    요삼님의 에뜨랑제... 연동되는 세계관 초인의 길...

    에뜨랑제는 모종의 음모로 인해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게 된 남군과 여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초반부만 살짝 말씀드리자면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어떠한 존재로 부터 임의로 사육당하게 되는 이야기라 할 수 있지요.
    주인공들은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치열하게 싸우고, 계획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물론, 이것이 끝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언급한다면 미리니즘이 될 수도 있기에... 그냥 한번 가서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군요.

    에뜨랑제가 마음에 드신다면... 초인의 길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초인의 길부터 읽어보시고 에뜨랑제를 읽으셔도 좋습니다.
    순서상으로 따지자면 초인의 길이 먼저인가요? 소설 흐름상으로 볼때는 에뜨랑제가 먼저인가요?

    그럼... 즐거운 독서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DrAnimet..
    작성일
    08.11.17 22:59
    No. 6

    거창하게 말한다면

    인간의 필요충분조건에 대해 논하는 글이라 봅니다.
    작품의 등장인물의 개성이 드러나지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설정이 어려워 보이지만 필요한 때 적절히 밝혀지는 전개입니다.


    양판소 느낌으로 가자면

    주인공은 이계에서 옵니다.
    주인공이 드래곤과 싸울만한 강자입니다.
    바보황자가 등장했으나 아쉽게도 얼마전에 사라진 듯 합니다.
    배후형(?) 영지물이라 봐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하바별시
    작성일
    08.11.17 23:22
    No. 7

    가벼우나 가볍지않은...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사람 간질나게하는 연재속도...(이부분 혹 보시면 작가님 반성하세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초인보다는 주제가 가볍고 좋습니다. 주제가 너무무거우면 주인공들이 고생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11.17 23:48
    No. 8

    문피아에서 가장 많은 편수라뇨..
    m&d만 하더라도 1달만에 그 두배를 연재했는데...-ㅂ-
    11페이지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1.18 01:25
    No. 9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군이깽이 맞겠네요.;;;

    다들 재밌다고 하는데 전 별로더군요. 이공계쪽 단어를 심하게 쓰면서 컴퓨터 게임쪽과 세계관을 결부시키려 하니..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소설이 꼭...원인규명식의 느낌이 나서 스토리가 자연스레 흘러간다는 느낌보다는
    이렇게 된건데 이제 설명해줄테니 잘들어봐!! 느낌이 난다랄까요.

    조금...저한텐 읽기가 힘들었네요.

    저한텐 기사 에델레드나 매창소월 이런풍의 글이 맞아서....

    하지만..인기가 있으니 조회수가 상위권이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11.18 01:27
    No. 10

    남자와 여자로 이뤄진 혼성 주인공(?)들입니다. 일단 이들은 다른 차원의 신에 의해서 이계로 떨어집니다. 이 이계의 개념은 '게임'과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작 초인의 길을 보셨다면 이해하기 빠를 것이고, 아니라면 약간 초반부의 거북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이계의 신들에 의해 강제로 소환 당한 두 주인공은 실험용 아바타처럼 이것저것 실험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넥타'라는 물질로 인해 다른 초인들은 강해지는데 반해, 이들은 스스로 넥타에 의존하지 않고 초인의 길로 들어섭니다. 또한 그들은 기존의 '통신'시스템과 유사하게 전자파와 같은 개념으로 신들과 교감을 나누게 되며, 이들은 신들이 보낸 사자들(각성자들)과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신들의 힘이 너무 막강하기 때문에 피할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으나, 기존의 신들과는 약간 다른생각을 가진 신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내용은.. 보시면 알것같습니다.

    대충 이런 전개입니다. 절대로 쉬운 소설이 아닙니다. 많은 생각이 녹아있는 매우 보기 드믄 작품입니다. 출판소설에 절대 뒤지지 않으며, 요즘 찍어나오는 양판소에 비하면 대단한 수작이지요. 특히 작가님이 현역 군인 이시기 때문에 더욱더 두 주인공들의 이계 생존기(초반 부분)이 리얼 하답니다. 일반 2년 복무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들이 쓴글보다도 훨씬 자세하고,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 저럴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게 만들지요 ㅎㅎ (비트 파보신 분들은 알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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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프로그래머
    작성일
    08.11.18 02:14
    No. 11

    순서상으로는 에뜨랑제가 먼저죠. 초인의 길은 먼 훗날... 여기서 확실히 알수 있는 사실은 우리의 주인공들은 오랜 시간동안 적들과 싸워가면서도 살아남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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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쥐먹는냥이
    작성일
    08.11.18 02:19
    No. 12

    요삼님이 군인이셨던가요??
    프로그래밍 관련 직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글의 내용도 약간은 그런 분야로 걸쳐 있고.
    흠.... 정말 군인이라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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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8.11.18 08:06
    No. 13

    소류님 작가님은 현재 기업의 고위직을 맡고 있는 분입니다. 경제학 관련 책도 몇번 출간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여러가지 이론을 하나로 융합하면서 인간 현상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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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추풍난무
    작성일
    08.11.18 09:57
    No. 14

    요삼님이 본인 소개하실때 경제 컨설턴팅을 하시는 분으로 M&A 쪽
    일을 하는것으로 말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경제분야 책도 몇번 내신걸로 알고있고여....
    전공이 이공계열이 아님에도 상당한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오히려 전공한 저보다 이해가 깊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지금보다더
    작성일
    08.11.18 18:09
    No. 15

    솔직히 20편 정도 까지는 그닥 안끌렸습니다만.. 그 이후로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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