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아이디를 걸고 추천합네다.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
08.11.16 21:22
조회
1,821

l                      l-------------

l      food386      l

l______________l

잘 걸렸군요.  

일단  아랫글을 잠시 읽어 주세요.

환자:「선생님, 저는 무슨 병입니까?」

의사:「악성 전염병입니다. 특히, 이렇게 심한 경우는 본 적도 없습니다」

환자:「헉……. 그럼 저는 어떻게 됩니까?」

의사:「입원 후, 격리조치가 취해집니다. 식사는 핫케잌과 피자와 크래커입니다」

환자:「응? 그 메뉴가 이 병에 좋은 겁니까?」

의사:「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만…… 문 아래 틈새로 넣을 수 있는 요리는 딱 그 셋 뿐이라」

------

어느 남자가 개를 팔았다.

새로운 주인 「이 개는 어린 애들을 좋아하나요?」

원래의 주인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도그 푸드가 더 싸죠」

---------

「웨이터, 돌같이 딱딱한 계란에 차가운 베이컨, 거기에 시커멓게 탄 토스트, 싱거운 커피를 주문하지」

「죄송합니다, 저희 가게에선 그런 주문은……」

「엥? 왜 안 돼? 어제는 그런 요리가 나왔잖아?」

----

흔히 아메리칸 유머라 하며 블랙조크라고도 하죠.

희극과 비극이 교묘히 어울린 유머를 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 류의 농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하고픈 소설이 있습니다.  東海작가님의  마녀의 딸  이라는 소설 입니다.  소피 마리아라는 FBI 수사관이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잔인한 현실 또는 믿지못할 경악스런 환상 사이에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그녀의 숨까븐 발걸음! 같이 따라가 볼까요?

마녀의 딸<<<<<< 바로가기  

                                      

                                                                         검색은 미덕


Comment ' 14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11.16 21:51
    No. 1

    스페이스바 눌러서 보는데... 바로가기랑 검색은 미덕이란 말이 있으면 누가 낚입니까? 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8.11.16 21:52
    No. 2

    전 아메리칸 조크가 시시껄렁하고 유치한 조크를 가리키는 줄 알았음. 영화보면 괜히 후까시 잡으면서 한마디씩 던지는 거라던가 하하;
    빳빠라대에서 아메리칸조크를 너무 까서 이런 선입관이 생긴듯-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트왈라
    작성일
    08.11.16 21:53
    No. 3

    추천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기 누가 아이디 걸어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11.16 22:20
    No. 4

    천본앵// 앗 더 띌껄!!
    론도// 건들건들 짝짝 헤이걸~ 그런 모습도 많이 보이죠 ㅎㅎ
    東海// 내일 아침에 개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11.16 22:22
    No. 5

    천본앵// 늘...늘렸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촉초코칩
    작성일
    08.11.16 23:02
    No. 6

    훗...
    난 낚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빠나야나
    작성일
    08.11.16 23:19
    No. 7

    천본앵//조금만 더 .... 엔터 엔터 고고
    .....다만 이미 낚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11.16 23:20
    No. 8

    東海// 내일 아침에 개야죠.
    뭔 소리 쓰신거지? 하고 2~3분정도 생각하다가 막 이해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11.16 23:27
    No. 9

    월하혈선// 이것은 블랙조크도 아니고, 펀도 아니고 다만 하이개그 일 뿐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8.11.17 00:36
    No. 10

    블랙조크...^^ ㅋㅋ 전 왜 이해가 되는걸까요.. ㅠ 미국영화 너무 많이보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ㄷㄷ

    글고 '내일 아침에 개야죠' 이문장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가요?ㅋ 전 보자마자 웃었는데..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7 01:28
    No. 11

    분위기 좋은데, 제가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서 우선 죄송합니다.
    다 좋은데요.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반드시 'OO님'이라고 해주셔야 합니다. ex>청소/ ←(x) , 청소님/ ←(o)
    그리고 추천글은 잘 봤습니다. 저도 낚였네요....왜 매번 낚이는 걸까....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해피야놀자
    작성일
    08.11.17 12:32
    No. 12

    할... 검색창에 미덕을 검색한 전 바보입니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1.17 12:35
    No. 13

    바로가기가 있어서 덧글 달고 바로가기해야지~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나타난 글자 다섯 자.
    "검색은 미덕".

    환자의 전염병에서 제일 크게 웃었어요! 문 틈새로 넣을 수 있는 건 핫케이크와 피자, 그리고 크레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08.11.17 13:03
    No. 14

    바로가기...낚였네요...커헉.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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