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대공의 글쓴이, 레이/강혁입니다.
(강혁으로 필명을 바꿨습니다.)
마법대공을 쓰다가 한 독자분의 충고로 인해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글을 지우고 리메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슬럼프 탓인지 점점 더 글쓰기가 어려워지더군요.
결국 한 주 정도 고민하다가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만족하는 글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모자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비축분도 많지 않지만 조금 모아뒀고요.
내일 3편을 또 올리고 그 다음 날부터 하루에 1편씩 꾸준히 연재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리메나 연중없이 최대한 성실하게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규연재란의 마법대공 (레이->강혁, 아직 안 바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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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줄거리 소개.
카이렌은 어릴 때부터 마법사의 재능이 있다고 마을에 알려졌던 천재였다. 그러나 그런 칭찬으로 인해 오만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후작가의 차남에 의해 마나의 고리가 깨져버린다.
그 결과 그는 마법사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되어버린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는 어쩔 수 없이 도서관의 사서가 되어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렌은 고서를 우연히 읽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온 그는 마나의 고리를 부서트린 바로 그 후작가의 차남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과거회귀물입니다. 그리고 성장물이고 아카데미물입니다. 차후 기갑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독특한 소재들을 넣고자 노력중입니다.
한 번 쯤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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