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Part 1
사라진 소천주를 찾아라
이름 : 묵비혼
신분 : 검천의 소천주
생년월일 : 알 수 없음
나이 : 알 게 뭐임?
성별 : 신체건강한 사내
특징 : 주인공으로 보아 잘 생겼을 것으로 추청. 수련만 하다보니 세상물정을 모름.(어쩌면 모르는 척 하는 영악한 색마녀석일지도;;;;;;)
행적 :
1. 하산 도중 진천권왕의 늦둥이 딸의 알몸을 혼자 감상함. + 적반하장격으로 그녀의 뺨을 때리고 튐.(부러운 시키, 뭐야. 요새 유행한다는 나쁜남자냐?)
2. 마을 점포에서 종이와 먹, 끈을 강탈함.(뻔뻔한 시키)
3. 객잔에서 거나하게 차려먹고 돈을 안 냄 + 막아서는 종업원에게 행패를 부림.(지독한 시키)
4. 판관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오리발을 내밈 ->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가증스런 시키)
5.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대설산 방향으로 도주중 애꿎은 호랑이들을 학대함.(살벌한 시키)
6. 신의의 위험을 계속 지켜보다가 절묘한 순간에 구해내 그의 하나뿐인 새끈 여제자의 환심을 사려 함.(영악한 시키)
이상 태모군의 삐딱한 시선에서 본 내용입니다.
소천주 묵비혼의 검거일지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언제나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노기혁 작가님의 <검황비록> 입니다.
노기혁 작가님이 이 글을 보시면 아마 연참대전에서 발을 빼시진 못할겝니다. 흘흘
<투신 마르스> 의 연참대전 참가를 기념삼아
다른 작가님들의 연참대전 작품들을 읽고 리뷰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무려 오십 작품이나 되는 걸 언제 다 읽을까 하면서도
가급적 끝까지 완주하실 작가님들의 작품을 콕콕 찍어서
부족한 솜씨나마 추천신공 때려보겠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완주할테니 다른 작가님들도 최후까지 살아남아주세요~ ^^
다음은...... 샤이나크 님의 카발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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