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8 글멍불멍
작성
08.10.12 22:57
조회
979

요즘 판타지들을 보면 전 솔직히 판타지라고 부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는 새로운 세계를 상상해서 쓰는 장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타지라고 나오는 소설의 대부분이 과거 유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중국이나 한국등 동아시아를 무대로 한 곳이나, 이라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는 중앙아시아쪽을 소재로한 판타지는 없는 겁니까?

왜? 마법이 있고 기사가 있어야하며 드래곤이 있어야하고 엘프가 있어야하죠? 상상의 문학인 판타지가 다른 사람이 쓴 소재들의 새로운

짜집기가 되어야하죠?

중국의 경우 무협이라는 장르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무협도 이미 정형화가 되었습니다. 항상 구파일방이 나오고 마교나오며 오대세가가 나오죠 새로운 문파들은 대부분 한두번 나오고 마는 중소문파들을 나타낼때나 쓰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판타지는 상상의 문학입니다. 그런 판타지가 더 이상 상상력의 문학이라고 부를 수 없기에 다시 한번 진정한 판타지가 될 수 있었으면하는 작은바람으로 글을 씁니다.

제가 올린 이 화두로 판타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길....


Comment ' 34

  • 작성자
    Lv.7 에스닉
    작성일
    08.10.12 23:00
    No. 1

    언젠가 '무협도 판타지다' 라고 말했더니 누군가 바보 아니냐고 말했던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무협은 중국. 판타지는 중세 유럽. 이라고 판에박힌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8.10.12 23:01
    No. 2

    꼭 중세유럽이 아닌것도 잘 찾아보면 있어요. 너무 소수여서 문제지만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hulback
    작성일
    08.10.12 23:02
    No. 3

    그런 강박관념을 깨기는 실제로 어렵죠...거기다가 새로운 가상세계를설정하면 독자들이 익숙한 세계관에서 다른 세계관을 받아들일때 약간
    뭐랄까...힘들다고할까?...그리고 거부하는경향도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0.12 23:04
    No. 4

    중동 배경으로 소설 썼는데 실패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Garden
    작성일
    08.10.12 23:04
    No. 5

    한때 그런 고정관념을 타파하고자 한 달 정도 자료수집하고 세계관을 만들었으나, 글을 어떻게 쓸 줄 몰라서 삭제하고 그냥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에르반테스
    작성일
    08.10.12 23:04
    No. 6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뉴웨이브 계열의 소설이나 현대물들이 많아지는 추세죠.

    점점 변해가는 거 아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12 23:05
    No. 7

    제게 있어서 판타지는 참 웃긴 세상이더군요.

    모르는 이라면 무서워할 자연의 힘을 가진 엘프 뭐하죠?
    영국도 해군 하나로 세상을 재패했거늘, 드워프는 뭐하죠?

    엄청난 힘을 가진 몬스터들, 인간들끼리 싸울 상황이 아닌데?
    눈에 보이는 종교를 가진 인간, 모여서 대항해야하지 않나요?

    이렇게만 본다면, 엘프vs드워프 / 인간vs몬스터
    왜 항상 이 전쟁이 끝난 다음만 쓰고 있을까요? 이해불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10.12 23:06
    No. 8

    현재의 판타지도 판타지가 맞습니다.

    비록 여태껏 많이 보아왔다고 하지만 현재의 판타지가 판타지가 아니라니요. 지금의 판타지 상상의 기반하게 쓰여진 소설이 맞습니다.

    다만 창의성이 부족한 면이 조금 안타까울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0.12 23:07
    No. 9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면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99% 실패하지요. 강렬한 위화감. 양판 같으면 문제도 안 될 것에 대한 이의제기.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좁은 시장바닥.

    아주 필력이 뛰어나 잔디벌레나 얼음나무 숲 같은 1%의 성공작이 되지 못하는 이상 묻히는 게 당연시 되는 바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8.10.12 23:09
    No. 10

    그렇다고 판타지가 아닌 건 아닙니다. 기존의 틀이 강하여 그 틀에 묶여 있는 작가들이 많을 뿐. 새장 속의 새도 새이듯, 틀 속에 갇힌 환상도 환상이겠지요. 꼭 틀을 만드는 자만이 환상문학을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2 23:10
    No. 11

    판타지 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먼저 고찰해 봐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서양권에서 이러한 소설을 왜 판타지라 이름 붙였는지두요.
    영미권 서접들에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판타지물은 그대로 판타지로 공상과학이나 다른 것들은 S/F물로 나누어서 배치해 놓습니다.

    판타지라는 걸 발전시킨 서양권에서도 판타지는 역시 판타지입니다. 배경도 판에 박힌 중세물이 허다합니다. 하지만 좀더 다른게 있다면 좀더 세계관이 다양하달까요?

    판타지가 왜 꼭 중세물이여야 하나! 라는 문제에 관해 시작부터가 판에 박혔기 때문에 우리쪽으로 넘어오고 발전되는 과정에서도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수 밖에 없지 않았나 다른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걔네들도 뭐 있겠습니까? 다 지네 사는 방식에 반영하여 만든거죠. 주저리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0.12 23:10
    No. 12

    사막의 왕은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램프의 꼬마요정이 귀여웠는데 연중이 되서 안타까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10.12 23:11
    No. 13

    다만 현재의 유행일 뿐입니다.
    특출나거나 모난 작품이 흐름에서 벗어날 뿐, 실증내거나 d&d처럼 뛰어난 무언가에 의해서 다른 유행으로 넘어갈 뿐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2 23:11
    No. 14

    헉 위에 제가 쓴 글 중에 서접이 아니라 서점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지
    작성일
    08.10.12 23:15
    No. 15

    환타지가 아니면 어떤가요..

    웃긴 이야기네요..

    누가 그것을 정의 하나요..

    그냥 개념없는 글 만 없으면 좋겟습니다.

    아니 쓰고 싶으면 쓰더라도

    그런 수준 낮은 글들은 출판 되지 않았느면 좋겟습니다..

    나라 전체가 사기꾼만 득실 되다보니..


    약간의 환상 상상 좋은 것 같습니다.

    자본이 인플레 되듯이 그래서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네요

    장르소설 이라는 무협과 판타지 들도 현실에 대해 약간의 상상과 환상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

    엄청난 짜집기

    사기가 난무하는 듯 합니다.


    현실에 대한 약간의 논리적인 상상과 환상이 적당히 버무려진

    많은 글들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동네가수
    작성일
    08.10.12 23:21
    No. 16

    그래서 비공님의 마하나라카와 M&D를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8.10.12 23:22
    No. 17

    따지고보면 상상력을 가미한 역사소설도 판타지이고
    SF도 판타지이고 몽환적 내용을 다루는 순수문학에 가까운 글들도 판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르문학이라 표현되는 무협소설이나 톨킨식 판타지들은 환상문학의 극히 작은 범주일 뿐이죠.

    왜 중세 판타지만 판티지냐가 아니라 님이 말하는 다양한 글들은 이미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판타지 소설이라고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 않는것일뿐..

    그저 대여점에서 보편적인 톨킨식 판타지를 편의상 판타지라 부르는 것이죠.....하지만 책이 대여점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마도 하시고 싶었던 말은 요즘 판타지 소설들이 진부라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가 아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쏘핫
    작성일
    08.10.12 23:30
    No. 18

    아직은 자유연재에 연중인 송명님의 [타투아비]는 확실히 다른소재의 환타지 입니다. 글쎄요..퓨전 무협에 가깝지만 분명 환타지죠.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본래는 정통무협 작가님이신데 새로운 시도를 하시고 계시다고 생각되거든요.중요한 것은 확실히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10.12 23:31
    No. 19

    다른 시도 했다가 쪽박 썼지요... - ㅂ- (먼산;;)
    다 모자란 실력 탓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10.12 23:31
    No. 20

    책방 이용해서 빌려보는 중고딩들이 주 고객층이고 장르문학 사서 보는 사람이 얼마없는, 고만고만한 시장에서 생소한거면 안팔리니까 없는거죠...취미로 웹에다가 쓰는거라면 모를까...뭐 웹에다 쓰는것에도 첨엔 혹했다가 익숙하지 않으니 뭐라고 하다가 등돌리는분도 많고...문피아만 해도 찾아보심 색다른 설정으로 나가는 글들 많습니다. 호응이 낮아서 안습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08.10.12 23:46
    No. 21

    고렘님 소설인지 박성호님 소설인지에서 주인공이 혼자 주절주절 거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새로운 배경을 찾는다고 역사를 찾고, 세계관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하면 쓰는 작가도 피곤하고 읽는 독자(대다수의..)도 귀찮고, 그러면 안읽히고, 그럼 출판해도 안팔리고, 안팔리면 작가도 손해&출판사도 손해. 고로 누구나 쓰기 쉬운 세계관으로 쓰면은 쓰는 작가도 쉽고 읽는 독자도 쉽고 잘팔리면 출판사도 좋고. 그래서 세계관이 뻔해지는것 같네요; 물론 세계관이 진부해야 잘팔린다는 뜻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독자층을 생각하면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탁목조
    작성일
    08.10.13 00:06
    No. 22

    땅꾼이 떠올라 슬퍼집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글인데... 출판까지 했던....
    하지만 판매에서 쿨럭... 덕분에 조기 완결을 했던....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새로운 세계관... 물론 그게 완벽하지 않아서 독자들이 외면한다고 자평을 하면서도
    그 새로움은 언제나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겁이 난다고 할까요?
    그래서 거의 공인된 세계관에 입각한 글을 쓰면 그러더군요.
    전에는 그래도 조금 나은 것 같더니 이젠 막장으로 가는 거냐고....
    물론 저는 지금껏 이곳 문피아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으니 이곳에 계신 분들이 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필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뒷심이 부족해서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쓰기 두려운 현실인 것은
    감히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비겁한 변명이었습니다. 꿉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글멍불멍
    작성일
    08.10.13 00:43
    No. 23

    '호야선생' 님은 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해주셨네요. 대체역사물이나 SF 역시도 판타지죠. 이 글을 쓰면서 그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한 부분은 판타지는 상상의 문학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의 상상력이 일정한 틀에 얽매여있어야하나?"였죠. 현실적인 이유로 새로운 세계관을 적용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현실에 묻혀 이 현상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계속 변하지 않겠지요.

    이 글의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소설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함을 사람들에게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P.s 많은 의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08.10.13 01:15
    No. 24

    제가 주된 독자층인 학생인데요 판타지 좋아하는 애들의 선호도를 보고 있으면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ㅇ_ㅇ; 킬링탐용 양산형 겜판, 먼치킨 깽판물이 대세 ... 제가 특이한 설정의 판타지를 보고 있으면 추천해줘도 전혀 흥미를 안보인다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신안
    작성일
    08.10.13 01:28
    No. 25

    쟁쟁한 작가분들이 댓글들이 놀랍네요. 결국 장르문학의 한계일 거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소설시장은 작품 -> 출간 -> 대여점, 판매 이렇게 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설이 대여점에서 읽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여점의 주고객은 학생층 이고요. 결국 학생층이 읽지 않는 소설은 쓸수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EXILE님 (팬입니다;;) 말처럼 몇몇 작가분의 소설을 제외하고 소설에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면 상당한 필력에도 불구하고 출간 조차 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작가님들도 땅파서 장사하는 것이 아닌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겠죠.

    하지만 저도 새로운 시도, 참신한 이야기를 찾아 문피아에 온다는 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p.s 아.. 전 "장르문학"이라는 말을 싫어 합니다만, 어쩔수 없이 적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10.13 01:50
    No. 26

    독자들의 판타지에대한 고정관념이 있어 너무 다른설정이 나오면 거부감부터 든다지요? 아주뛰어난 수작이 아닌경우 묻히는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8.10.13 01:52
    No. 27

    생각을 달리 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나오는 판타지들은 대부분 고등학생이하 를 목표로 써진듯한 느낌이 많은데요.. 당연히 이 연령대는 사는것보다는 빌려보는게 더 쉽겠죠.. 하지만 그 연령대를 조금만 더 높여서 책을 사는 연령대에 맞춘다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을 고등학생 이하보다 적을 지언정 책의 판매는 그 이상이 나올듯한데요.. 당연히 이익도 많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8.10.13 07:21
    No. 28

    saintlucia님, 목표 연령대를 높여봐야 책을 사지 않습니다. -_-; 고등학생 이하를 목표로 하는 글 보다야 독자들이 책을 더 사주겠지만, 전체적인 판매량으로는 손해입니다. 글의 수준을 높여도 판매량이 확보되는 '이쪽 계열'의 작가가 현재 이영도님 외에는 누가 있을까요? -_-;

    물론 장기적으로 볼때, 성인 독자들을 겨냥할 필요가 있음은 명확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0.13 09:06
    No. 29

    조앤롤링의 해리포터도 결국 마법이 나온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08.10.13 10:18
    No. 30

    앙신의 강림이 그래서 굳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8.10.13 12:07
    No. 31

    엑자일님 사막의왕이 중동 배경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Like빤쓰
    작성일
    08.10.13 13:33
    No. 32

    EXILE님의 사막의 왕... 참 재미있고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저는 엄청 재미있게보고 추천도 한두번 날리고 여러번 했는데..
    사람들이 안끌려하는거 같드라구요..
    아무래도.. 사람들 취향따라 가나봅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출판을 할려면 취향을 맞춰야하니...
    그나저나.. 사막의 왕 다시 안할렵니까.. EXILE님...?
    칠야의 사도도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역시 사막의 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에스텔
    작성일
    08.10.13 15:43
    No. 33

    SF가 판타지라고 하는 건 좀.
    물론 science fantasy라고 하는 분류도 있긴 한 거 같고..
    space opera는 미래물이라고 하면 적절할지도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8.10.13 16:55
    No. 34

    판타지소설을 우리 말로하먄 환상문학 혹은 가상문학 정도가 되겠죠.
    현실에 없지만 있을법한 이야기는 전부 환타지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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