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잔혹한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도 '쏘우'시리즈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추천합니다.
전작품 '좀비버스터'는 주인공이 겪는 무언가를 선택지로 주는데 이 선택에 따라 앞일이 확 바뀌고 하여 긴장감을 주었고 마지막 세 개의 엔딩은 기본 게임소설에서 탈피한 색다름을 주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좀비버스터가 애들 장난수준으로 전락해버리는 잔혹함의 대명사 아슬릿님의 '어비스 - 마궁탐험대' 추천합니다.
기본 스토리는 흔히 모니터 화면으로 보고하는 RPG게임인 아슬릿 온라인이 어느 한순간 서비스 중지를 하는데요. 이 이유가 더 나은 게임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기존 플레이 유저는 수락/거절에 따라 완성직전 게임의 베타테스터가 됩니다. 주의사항이 있었으나 그저 더 나은 게임이라기에 무턱대고 수락해버린 주인공. 그러나 그가 간곳은 어느 마궁 그리고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가 되어버린 주인공. '마검사'인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과 주위 모습에 놀라합니다. 그러다 게임의 몬스터로 취급되는 '킹 스파이더'라는 마물이 나와서 주인공은 정신줄 놓고 있다 '킹 스파이더'에게 다져집니다. 내장이 튀어나오며 뇌수가 흐르고 눈알은 튀어나와 눈에서 피가 흐릅니다. 하지만 죽지않는 주인공! 게임은 게임인지라 헬스포인트 즉, 생명력이 있었다는거죠. 이렇게 여차저차 이기고 주의사항을 본 주인공은 경악합니다.
게임 속 죽음은 현실의 죽음이며 마물은 현실에서도 모습을 드러낼수 있고 이 참상을 끝낼려면 수락해서 마궁에 접속한 유저들이 영웅이되어 이 마궁 최하층에 있는 마신 A를 죽여야 끝나는 그로테스크함과 우정을 '모토'로한 소설입니다.
더욱 좋은점은 항상 아슬릿님은 다음화를 쓰실때 이전 글에 있던 모든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해주신 다는겁니다.
아슬릿 작가님의 '어비스 - 마궁탐험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ps. 1~3화 정도의 미리니름은 죄송합니다. 다만 흥미를 끌기위해. (ㅇㅂㅇ)
ps2. 좀비버스터를 읽지 않으신분께는 죄송합니다. 좀비버스터가 어떻길래 애들 장난이 되는지는 설명하기는 어렵고 더 이상의 미리니름은 제가 용납ㅇㅡㄹ....(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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