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질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나도 낮아서 추천 한방 때립니다. 제가 이 작품을 발견한게 4-5시간쯤 전이었는데 절대 적은 연재량이 아닌데도 남은 글 수를 체크하면서 계속 글을 읽게 되더군요. 장담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글의 장르는 요세 찾아보기 힘든 정통 판타지이고요, 팔라딘인 주인공이 음모로 인해 사형수가 되고, 여러가지 주변 여건이 얽혀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요세 본 작품중에서 가장 주인공이 열심히 구르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좀 몽땅 몰아서 추천하자면 노벰버 레인이랑 더세컨드, 워크라이는 좀 과장해서 취향을 타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의 대작이니까 안 읽어보신 분들은 아무거나 골라서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덤인데 노벰버 레인은 언제 올라오나요? 정말 작가분 통조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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