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가 누구이길래 내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거야..
난 지금까지 그냥 평범한 사람이였었다고.
하지만.. 그와 만나면서 모든 것이 점점 바뀌기 시작했어.
내 주변에 있던 내 소중한 친구가 괴물이라니..
내 전생의 그녀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었을까?
내가 정말 그녀의 환생이였을까?
난 대체 누구지?
난 대체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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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여학생.
하지만 그녀의 주변에서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알고보니 그녀와 같은 모습을 했던 여성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녀와 같은 모습을 했던 여성을 사랑했던 남자가 아직 살아있다면?
3차세계대전 이후 단 하나의 대륙이 남아 안정적으로 살아가던 인간들.
하지만 초능력이 생기고부터 인간들은 갈라서기 시작합니다.
인간들로부터 쫓겨난 돌연변이들인 바이퍼.
바이퍼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는 초능력자들 어레스트와 시스터.
수는 매우 적지만 일당백의 능력을 가진 발키리오르.
바이퍼를 죽이려고 만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실종되어 버린 판도라의 아이들.
그들이 단 한 곳에서 서로 살아가기 위해.
딱 하나. 생존을 위해 서로 싸워가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1년 넘게 써야 이 소설이 완결될것 같구요..
나름 알차게 준비한 소설이라 스토리와 결말 모두 노트에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공과대학생에, 처녀작인 소설인지라.. 필력도 없고, 지금까지 봤던 소설들은 수능본다고 봤던 소설과 판타지가 전부인지라.. 주제를 잘 이끌어나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글을 쓰다보면 실력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가 점점 발전되어가는 모습이나,
혹은 서로가 싸워야만 살수 있는 도시에서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자유 연재란의 '발할라' 라는 소설을 찾아주세요.
계속 지켜봐주시면 더 나은 작품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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