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다면 믿겠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란 말씀. 결코 판타지나 어떠한 마법사나 변혁적 요인은 나타나지 않아. 우연히 발생한 일이야.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자신이 건설한 신도시를 시찰하던 대기업의 젊은 사장 나한과 평범한 중학생 소녀의 영혼이 바뀐 것이지!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는 지 모르지만 매우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었어.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펼쳐가는 이야기. 듣고 싶다면 나한테 와. 끝까지 다 지켜 본 내가 아주 재밌게 들려 줄 테니까 말이야. 한 명은 열심히 쌈박질 한 후고, 또 한 명은 음모론에 휘말린 상태야. 본인은 전혀 자각을 못 하고 있지만.
아 참, 찾아오는 길은 //자유연재 - 뉴웨이브//에 있는 [체인지 라이프]야. 아직 끝날려면 멀었으니 천천히 찾아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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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체인지 라이프]라는 허접한 글을 연재 중인 초보 작가 리자드 킹입니다. 이번 홍보는 연재 글의 서술자가 직접 나서서 했습니다. 신선하게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천천히 안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많이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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