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 세상을 거닐고 있는 어떤 사람들에게 찾아온 이상한 편지.
그 안에 든 것은 십만달러 수표와 여권, 캘리포니아 비행기표와 타로카드.
특이점도
공통점도
딱히 없는 그런 22명의 사람들과 22장의 타로카드.
그리고 시작 되는 -
인간의 범주를 넘어가는 그들의 힘.
그리고 시작되는 -
비틀어지는 미래.
누가 무엇 때문에 그들의 몸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무엇을 위해 그들의 몸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어찌하여 그들의 몸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어떻게 그들의 몸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언제 그들의 몸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그들은 모른다.
자신들의 이 능력이 무엇인지.
그들은 모른다.
22장의 타로카드가 과연 그들을 어디로 이끄는지!
길 잃은 자들이여 귀 기울여라!
서로 다른 22장의 미래가 속삭인다!
- 길 잃은 자들의 레퀴엠 <원더러(Wanderer)> 홍보 나왔습니다.
능력자물이 유치하다는, 전대물이여야 한다는 생각 다 부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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