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선작 444 관련 글이 있었는데, 지금 그 글을 보니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이거 뭐 며칠째 555에서 올라가진 않고 552, 554, 553, 554 등등등, 내려갔다가 다시 555에 도착하고선 원점이니.....
일단 제 소설은 밀리터리/전쟁 물이고 지금 200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소설의 주인공은 해병대에요.
그런데 오류가 너무 많아요, 계속 써가면서 바꾸곤 있지만 제가 군대갈 나이도 아니라서 오류가 많아요. 물론 이제 후반부로 가면서 오류가 없을 거에요.
탱크나 장갑차, 배 타고 다니는 분들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왜냐면 제가 그쪽 지식이 전무하거든요.
그렇다고 전투기나 헬기 타고 다니는 분들의 이야기도 아니에요
이걸 쓰느니 차라리 공군 입대하는 게 낫죠
군인 한명이 적군 5000명을 죽이는 먼치킨도 아니에요
그럴바에야 판타지 소설을 쓰고 말죠
군인이 고지식 하지가 않아요
전 군인 모습 그냥 그거 그대로 보여주고 싶거든요, 전투장면이 안나오면 주구장창 현실에 존재하는 은어 사용하며 자기들끼리만 얘기해요, 제가 끼어들고 싶어도 막상 다 써놓으면 도대체 내가 뭘 썼는가... 난 누군가.. 여긴 또 어디야.. 이래요.
군인의 이계전송, 현실의 괴물 출연 등 SF나 퓨전이 아니에요
원래 만들어진 판타지나 무협, 현대의 세계관을 가진 소설이라면 모를까, 갑자기 이계 보내고, 황당하게 괴물 튀어나오는 퓨전이나 SF는 못봐요, 전 극악의 현실주의자거든요,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계 전송, 괴물 출연 없어요
일본이랑 중국이랑 맞짱 안까요
변명을 둘러대자면 질 가능성이 더 크고, 솔직히 말하면 거기 얘기까지 이어서 쓸 자신도 없어요
미국도 안 도와줘요
대선이 코앞인데 왜 도와줘요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북한을 버렸어요
불곰사업으로 무기 사준게 얼만데... 망할 코쟁이들
미사일 쏴서 함대 격파하고, 도시 날려버리고, 그딴거 없어요
전 현실주의자거든요
주인공이 다 죽어요
사람이 총에 맞으면 죽어야지 안 죽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적과 아, 아와 적의 입장 모두를 설명할 거에요
전 극우주의자는 아니지만 보수,현실주의자거든요
그리고 이거 명박이 까는 소설 아니에요
이 대통령 까는 문장이 있긴 하지만 까는 소설 아니에요, 그렇다고 제가 이 대통령을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다시 말하지만 이 대통령 까는 소설 아니에요.
소설 속 전쟁 발단의 원인이 없어요
왜냐면 다른 파트에서 쓸 것이거든요
해병대 끝나면 특전사 등장해요
저희 아빠가 실제로 특전사 11여단 특전병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소설 제목도 제11해병여단이에요. 원래 제목은 7해병여단이었어요.
전쟁 발단의 원인과 결과가 특전사 편에서 등장해요
황당하게도 앞으로 써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특전사 편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군사기밀 2급에 분류되어 잘못하면 문피아 최초 범죄자로 낙인 찍힐 수 있어요
여러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위에꺼 눌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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