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작품을 고를때 어떤 기준을 두고 고릅니까? 저 같은 경우는 골든베스트나 장르별 부문별 베스트 등은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일일히 정규연재나 작가연재란에서 스크롤로 내려가면서 소설을 고릅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제목이나 익숙한 작가님의 글을 보게 되면 다시 또 한가지를 따집니다.
첫회의 조회수와 마지막의 조회수가 얼마나 차이나는가.
첫회의 조회수는 몇만이 넘는데 마지막 조회수는 몇천 몇백도 되지 않는다면 읽지 않습니다. 물론 첫회를 읽어보고 제 취향이다 싶으면 읽지만요.
여기 철혈마검이란 작품이 그렇습니다. 첫회의 조회수와 마지막의 조회수가 비슷하다는 것은 한번 읽으면 다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재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작품의 설정은 비교적 많이 쓰이는 마교의 아이들 납치사건에서 이어지는 모두모여 무공수련 정도 이지만 작가님이 그 진부한 소재를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철혈마검이란 작품을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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